본문 바로가기
한국박물관/한국유적

2024_09_수로왕릉_김수로왕릉(金首露王陵)2

by isanjo 2024. 9. 14.

2024_09_수로왕릉_김수로왕릉(金首露王陵)2

 

- 멀리 수로왕릉이 보인다. 삼국시대에는 왕릉을 궁궐 부근에 짓는 것이 문화였던 것으로 보인다.

 

 

# 돌담은 대략 5단으로 되어 있다.

 

 

 

 

# 서원청(書員廳)

 

 

# 문의 이름이 없다.

 

 

 

 

# 숭모재(崇慕齋)

 

 

# 숭모재 앞에는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6기의 비석이 있다.

 

 

 

 

#  현판 '崇慕齋'

- 낙관이 잘 보이지 않는다.

 

# 숭모재 전경

 

 

#  숭모재 주련(柱聯)

-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찍었다.

천외사양대원범(天外斜陽帶遠颿) 계전쇄월포화영(階前碎月鋪花影)

 

 

춘추상생덕예례(春秋相生德與禮) 천은무음성정필(天恩無音聖精畢)

 

 

쾌일명창한시묵(快日明窓閑試墨) 한천고정자전차(寒泉古鼎自煎茶)

 

 

화풍감우법윤전(和風甘雨法輪轉)

 

 

 

# 뒷편에 숭덕문(崇德門)이 보인다. 문은 잠겨 있다.

 

 

# 포덕문(布德文)

 

 

 

 

# 경모문(景慕門)

- 왕릉 경내 왼쪽에 있다. 이곳은 관람객 출입금지이다.

 

 

 

 

# 경모문 앞에 넓은 공터가 있다. 원래는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  가락유물관(駕洛遺物館)

- 건물번호 28. 수로왕릉유물관.

 

 

# 정문을 나서다 안내도를 다시금 살핃아 유물관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들어갔다.

 

 

 

# 유물관 오른쪽에는 제레와 관련된 전시품이 있었다.

 

 

 

# 제례복.

 

 

# 치제문(致祭文), 품목(稟目), 상서문(上書文) 

 

 

# 상관에게 품달하는 글[稟目]

# 치제문(致祭文)

- 융희 3년(1909) 2월 7일 순종황제가 김해군수 이시철(李是哲)을 보내어 가락시조릉에 치제하는 제문이다. 

 

 

 

# 본 전시실에 전시된 유물은 류제일씨가 복제 기증한 것이다.

 

 

# 좌: 청동제 의기류

# 중: 말 갖춤새

# 우: 석기류

 

 

# 석기류

 

 

# 중: 말 갖춤새

 

 

 

# 좌: 청동제 의기류

 

 

 

# 이 유물을 복제한 사람들.

- 본 전시실에 있는 토기는 김해시 지정 가양토기 재현업체인 두산도예에서 제작된 것이다.

 

 

 

# 가야토기[이형토기]

일상생활토기와는 다른 형태로 만든 장식용토기, 동물, 집, 배 등을 본떠 만든 상형토기(像形土器)이다.

가야지역에서 특히 성행하며 백제지역에서도 일부 나타난다. 구조와 형태에 따라서 인물 또는 동물을 조각해 표현한 순수한 토우, 토우가 부착 · 장식된 토기, 동물이나 물체를 표현한 형상토기(形象土器), 일반용기를 약간 변형시킨 기형용기(奇形容器) 등으로 분류된다.<민백>

 

 

# 대표적인 가야토기

기마인물형토기, 수레바퀴모양토기 등을 들 수 있다.

 

 

# 가야토기[생활토기]

가야토기는 김해지역을 중심으로한 낙동강 하류에서 가장 먼저 출현하였는데, 김해식토기, 도질토기, 회청색 경질토기 등으로 불린다. 가마의 형태는 언덕의 경사면에 길게 만들어진 터널형의 등요(登窯)로 폐쇄요이다. 섭씨 1,100°이상의 고온에서 환원번조할 수 있는 가마에서 만들어진 것이 회흑색의 경질토기이다. 고배류(高杯類), 호류(壺類), 기대류(器臺類)_기좌) 등이 많이 출토되었다.

 

 

# 갸야의 덧널무덤.[土壙木槨墓]

- 흙구덩이에 목관을 넣는 형태.

- 2세기 후반쯤 영남지역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한 덧널무덤이다. 방형(方形)에 가까운 긴네모꼴의 구덩이를 파고 그 안에 각재나 판재로 덧널[木槨]을 만들고 널[棺] 없이 시신과 치례거리[부장품]을 매장하는 구조였다. 4세기무렵부터는 여러가지 부장품과 순장자를 매납하는 딸린덧널이 나타나는데, 이는 사회적으로 계급의 발생과 부의 편중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 전시관 왼쪽에 모니터가 있으나 작동하지 않는다. 참고로 에어컨이 없이 무척 더웠다. 실외온도가 29도.

 

 

# 가야의 갑옷.

- 가야의 갑옷은 4세기부터 나타나는데 기다란 철판을 연결하여 만든 갑판(甲板)과 조그만 철판을 가죽으로 엮어 만든 찰판(刹甲)으로 나누어 진다. 찰갑은 착용시 판갑보다 몸의 움직이미이 쉬워 말을 타기가 편하다. 가야의 찰갑 제작기술은 기마술과 함께 고구려에서 전래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기 신라와 백제에 비해  출토 사례가 많아 가야의 우수한 철기 제작기술을 짐작할 수 있다.

 

 

 

 

# 가야의 투구

- 가야의 투구는 4세기부터 나타나는데, 고구려의 영향을 받아 제작된 긴 철판을 잇대에 만든 종장판주(從長板胄)와 철판을 S자로 구부려 잇댄 후 복박을 씌운 몽고발형주(蒙古鉢形胄)가 주를 이른다. 5세기에는 주로 일본에서 많이 출토된 차양이 있는 차양주(遮陽胄)와 충각이 붙은 충각부주(衝角附胄)도 있지만 출토된 예가 적었고, 고려구의 영향을 받은 금동제 종장판 투구가 유행하였다.

 

 

# 토기(土器)

- 뚜껑 있는 손잡이 항아리[有蓋臺附把手附壺]
- 다리 붙은 손잡이 잔[臺附把手附杯]

 

 

- 뚜껑 있는 굽다리접시[有蓋高杯]

 

 

- 손잡이 잔[把手附杯]

 

 

- 뚜껑 있는 굽다리 접시[有蓋高杯]

 

 

- 다리 붙은 긴목항아리[臺附長頸壺]

 

 

 

 

 

- 좌: 뚜껑 있는 굽다리 접시[有蓋高杯]

- 우: 손잡이 있는 잔[把手杯]  *설명 누락.

 

 

- 좌: 뚜껑 있는 손잡이 항아리[有蓋臺附把手附壺]
- 우: 다리 붙은 양손잡이 잔[臺附兩把手附杯]

 

 

-  다리 붙은 손잡이 잔[臺附把手附杯]

 

 

- 다리 붙은 잔[臺附杯] *설명오류

 

 

- 뚜껑 있는 굽다리 접시[有蓋高杯]

 

 

- 다리 붙은 긴목항아리[臺附長頸壺]

 

 

- 다리 붙은 긴목항아리[臺附長頸壺]

- 그릇받침[器臺]

 

 

 

 

 

 

 

# 등잔형 토기

 

 

# 뿔모양 토기

 

 

 

 

 

# 양쪽의 비는 위의 비석이 사라졌다.

 

 

 

'한국박물관 > 한국유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_06_창덕궁2  (2) 2024.09.22
2024_06_창덕궁1  (2) 2024.09.22
2024_06_서울_창경궁  (1) 2024.09.20
2024_09_수로왕릉_김수로왕릉(金首露王陵)1  (0) 2024.09.14
서삼릉  (0) 20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