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1일 저녁 7시에 들렀다. 저녁을 먹지 않아 고민 중.
# 시간이 갈 수록 메뉴가 하나씩 늘어나는 느낌이다.
서호하이볼과 먹으라고 서비스로 준 느타리 새송이 부침 무침. 배가 불러도 이정도는 먹을 수 있을 듯.....
# 여기에 피단 1개를 주문했다. 모양도 이쁘고 맛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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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8월 23일
오늘은 아롱사태 수육. 무친 부추를 아래에 깔았다. 고기와 부추를 함께 얹어서 먹으면 별미.
# 파이황궤(黃瓜). 으깬오이. 사이드 메뉴에 있다. 느낀 고기를 먹은 후나, 함께 먹어도 좋다.
- 중국식 오이무침. 동북식에는 고추가를 뿌리기도 한다.
# 즐겨찾는 피단. 새콤하게 진초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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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추천 메뉴
문 밖에 입간판이 있다. 가끔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메뉴판에 없는 메뉴를 만든다.
한정판.... 난주식 "우육면"처럼.
# 2024년 9월 05일
- 오늘은 하얼빈 맥주에 아롱사태무침 절반을 시켰다. 늘 이것도 다 못먹는다. 거의 설겆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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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9월 26일
- 이번에는 양고기구인가? 이름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 새로 삶은 아롱사태 수육.
- 저녁 먹고 파이황궤_오이무침을 시켰다. 오이만 먹기 심심해서 추가로 피단도 1개 추가.
# 2024년 11월 21일
- 양배추 무침? 절임.
오늘은 중국판 일력을 걸었다. 일력 간만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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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 마늘종볶음. 거의 솥에 등만 대고 나왔다. 아삭한 마늘쫑.
# 새로 만든 메뉴판.
- 소삼전골, 아롱사태전골, 우삼겹전골, 마파라면 등이 추가되었다.
마파라면 맛이 궁금하기는 한데, 면이라.....
# 탕류.
# 볶음류_볶음요리.
# 면과 밥.
# 마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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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2월 01일
- 오늘은 7시 30분까지 저녁을 못 먹어서 볶음밥을 시켰다. 물론 밥은 절반만 달라고.. 뭘 자꾸 넣어서 양을 그대로인듯. 많다고 했더니 양배추만 더 넣었다고....
# 새로 선보인 마라곤약무침..
너무 굵다. 가늘게 썰어~~~굵으면 간이 잘 안 배서....싱거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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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튀김을 가장자리에 장식.
모양은 좋은데 단가가 않맞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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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아마 볶음밥 먹고 느끼할 때 먹었는데, 이름은 모르겠다. 사장님 실험 메뉴?
# 시홍스차오지단_토마토계란볶음.
- 메뉴 개발 중이다. 한국 토마토는 완숙이 아이서 색을 빨간데 맞은 시다. 푹 익은 토마토로 해야 단맞도 있고 시지 않은데, 자꾸 설탕으로 단맞을 내서....아쉽다.
# 저녁을 먹은 날은 딱히 안주가 생각나지 않고, 어설프게 먹은 날은 아쉬운데, 중국식 계란후라이. 주방의 사전상 진짜 중국에서 먹던 것처럼 것처럼 만들 수 없어, 아쉬운지만 살짤 튀기는 정도로 만족.
# 새우피망죽순볶음?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목이버섯도 있고..
# 중국식 계란후라이와 피단.
- 사이드 메뉴로 넣으면 누구는 좋아할 수도 있을듯. 여기에 오이나 양배추 무침을 추가해서...
# 수구계(水口鷄)_보면 침이 입에 고인다는 닭고기 요리. 고수와 대파..마늘...
한국의 초계~~와 비슷한 요리. 닭가슴살이 남았다고 한 번 만들어 봤다고....
이 요리른 메뉴로 나오면 먹고 싶다.
# 우삼겹전골
- 배고플 때 혼자 먹으면 든든하다. 각종 야채와 고기....
- 팔팔 끓여서... 솥이 작아서 밖으로 넘치는 조심조심...
# 다음주 저녁은 볶음밥. 계란을 추가했다. 마늘종도 듬뿍 넣었다.
# 계란튀김. 후라이보다는 튀김에 가깝다.
# 스지와 고추튀김을 믹스.
# 부산 삼진어묵 두꺼운 것 반장을 양배추와 볶았다. 반으로 가른 마늘과 청량고추도 넣었다.
# 고추튀김. 거의 완성품이라 솥에서 뜨겁게 볶기만하면 끝~~
1봉지 사서 집에서 해먹고 싶다.
# 멀리서 온 지인들을 위해 부른 배를 한쪽으로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한 2차~~~~
모양도 좋고, 재료도 착하다.
# 이 분들은 새로운 세상을 맛보는 날이다.
# 마라곤약무침, 삼진어묵마늘볶음,고추튀김, 더기표볶은땅콩. 안주가 훌륭하다.
- 여기에 피단까지.. 당일에는 몰랐는데, 여기서도 참 많은 종류를 먹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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