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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진/목본식물564

포플러나무(poplar) # 포플러(poplar) - 예전에는 너무 흔하고 흔한 나무였지만 요즈음 서울에서 보기 드문 나무가 되었다. 베이징에는 아직도 거리에 큰 포플러나무가 자라고 있다. 시골에서 흔희 미루나무, 미류(美柳)나무라고 불렀다. 지금은 미루나무 자체가 거의 사라져. 특히 자연산 미루나무 버섯은 1KG에 30만원을 호가한다. - 몇년전 가지를 다 잘랐지만 뿌리를 뽑지 않았으니, 언제든 다시 자란다. 비가 오려는지 잎의 뒷면이 보인다. 2022. 4. 23.
모란6_하양2_천국계단 # 모란6_하양2_천국계단 _천국계단 - 백모란(白牧丹) 2022. 4. 23.
단풍철쭉 # 단풍철쭉 -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철죽과는 너무도 달라 의아하다. G9 2022. 4. 21.
동백2 # 동백2 연서중 후문 쪽 빌라 화단 - 동백 꽃몽오리가 번데기를 닮았다. 지나가던 동네 형님이 한말씀 하신다. 소금이 부족해서 꽃이 시원찮다고. 육지에서 키울 때는 소금 한 알씩을 준단다. 전하는 말에 동백은 꽃이 피면 나무에서 한달, 떨어지면 땅에서 한달을 산다고 했다. 삼성빌라 왼쪽 계단 밑. - 이 집의 동백은 그나마 꽃이 활짝 피었다. 2022. 4. 18.
남경화_꽃복숭아 # 남경화_꽃복숭아 - 꽃몽오리가 생긴 지 일주일 만에 꽃이 피었다. - 어느새 빨간색에서 분홍색으로 바뀌었다. G9 - 2021년 같은 날에는 꽃이 활짤 피었었다. - 2021년에 비해 20일정도 늦게 꽃이 핀다. 2022. 4. 16.
화살나무1_증산동 # 화살나무1_증산동 - 화살나무의 별칭은 참빗나무이다. 그 이유는 직접보면 이해한다. 대신 나이에 따라 참빗의 이미지를 찾아야할 수 있다. 반홍산 - 산속이라 싹이 늦을줄 알았는데, 양지바른 곳에는 마을보다 먼저 싹이 나왔다. _연서중앞 정류장 화단 - 개중에 성격 급한 아이들은 고개를 내밀었다. 증산동 텃밭 울타리 화살나무 - 화살나무 잎이 새순에서 잎으로 변하고 있다. 잎 사이사이에는 꽃대와 함께 몽오리도 보인다. 증산로 화단 문영마운틴 텃밭 증산로 - 이것도 암수가 있는지 피는 시기와 나무의 모양이 다르다. G9 - 화살나무 꽃 - 줄기가 화살을 닮아 화살나무. 봄에 나오는 새순은 나물로 먹는다. 일명 홑잎나물. 너무 맛있다. 올해도 두번을 뜯어다 먹었다. 시장에 파는 것은 꽃대가 올라오고 너무 .. 2022. 4. 13.
명자나무_진홍1 # 명자나무_진흥1 - 장미로 치면 거의 흑장미에 가깝다. 너무 진해서 꽃이 보이지 않는다. 검은 고양의 얼굴이 않보이듯. 사진을 못찍은 탓도 50% 있고. 2022. 4. 11.
철쭉 # 철쭉 - 꽃을 먹는 진달래는 참꽃, 독이 있어 꽃을 먹지 목하는 철쭉은 개꽃이라고 부른다. #진+달래, 개+달래. # 분홍 - 하양 # 늦은 봄에도 산에는 철쭉이 마지막 색깔을 내고 있다. == - 철없는 철쭉이 5월말인데 꽃이 피어 있다. 다른 곳은 이미 꽃이 다 졌는데,,, 역시 산 속의 그늘은 온도가 다른가 보다. 2022. 4. 11.
생달나무 # 생달나무 G9 - 빈랑 크기 정도 2022. 4. 9.
구아바 # 구아바 홍콩 대부가 2022. 4. 9.
장미_흑장미 장미_흑장미 - 2월에 흑장미 순이 돋아난다. - 한 3일동안에 잎이 돋았다. 불광천 불광천 - 열흘 사이에 잎이 무성해졌다. G9 - 4월 중순에 꽃몽오리고 올라왔다. 2022. 4. 8.
라일락3_하양2 # 라일락3_하양2_증산동 G9 증산동 - 담장에 고개를 내민 라일락 - 잎이 지고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다. 2022. 4. 8.
벚나무2 # 벚나무2 - 아직은 붉은색만 보인다. 사람들이 꽃놀이를 나오려면 약 20일은 더 있어야 한다. 증산역 엘리베이터 창 - 올해도 증산동에서 가장 먼저 벚꽃이 피었다. - 3월 25일 드디어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 다음주면 만개할 이 벚꽃을 어떻게 집에서 TV로만 볼 수 있을까 걱정이다. - 지하철역 앞 승강기 유리창은 언제나처럼 가장 빠르게 꽃망울을 티웠다. - 다음주면 불광천 벚꽃의 개화가 시작될 것이다. 증산로 아로이 앞 - 전광판의 힘으로 핀 꽃. - 5개의 꽃잎이 교집합 형태로 되어 있다. - 때 늦은 벚꽃과 버찌. 한쪽에는 커다란 열매가 익어가고, 한쪽에는 분홍색 꽃이 피어 있다. - 같은 날 같은 시각, 서로 다른 세 가지 모습. 한쪽에는 아상한 가지에 홍엽이 아슬하게 남아 있고, 한쪽에는 .. 2022. 4. 6.
화살나무2_증산로 화단 # 화살나무2_증산로 화단 - 양지바른 곳이라 그런지 새순이 엄청 크게 자랐다. - 파란 새싹. 홑잎나물 - 2020년에 비해 싹이 짧다. 김봉설렁탕 옆 화단 - 봉김설렁탕 옆 화단 2022. 3. 31.
매화나무2_분홍 # 매화나무2_분홍 불광천 증산1교 옆 뚝방 - 이 꽃을 보니 막걸리 한잔이 생각난다. 증산동 텃밭 - 봄비가 그치고 개화가 시작했다. 증산동 텃밭 - 흰색과 분홍 사이 - 매화 꽃송이 속에 콩나물이 한 가득 - 어느새 꽃이 지고 잎이 돋았다. 2022. 3. 27.
영춘화(迎春花) # 영춘화(迎春花) 연가초등학교 앞 - 이름 그대로 봄맞이 꽃이다. 중국이 원산으로 한반도 남부에서 잘 자란다. 개나리처럼 줄기에서 뿌리가 난다. 멀리서 바라보면 담장 밑에 모란색 꽃이 보인다. 마치 개나리인가 착각할 정도로 비슷하다. 꽃이 피기 전에는 모양이 화살나무의 어린 순과도 비슷하다. - 사철나무에 떨어진 영춘화. 2022. 3. 26.
매화4_연서중 앞 정류장 # 매화4 - 올해에 가장 먼저 본 매화이다. 다른 나무들은 꽃눈도 보이지 않는 영하의 날씨에 용감하게 세상을 나왔다. - 일주일만에 꽃잎이 활짝 피었다. - 연서중학교 앞 정류장 - 2021년에는 2월 14일에 피기 시작해서 3월에는 매화가 만발하였는데, 2022년 3월에는 이제 꽃망이 터지려 한다. 거의 작년에 비해 한 달 늦게 피었다. - 매화나무에 겨우 한송이 매화가 피었다. - 첫꽃이 피고 만 한달이 지나자 꽃잎이 사라지고 매실이 자라기 시작한다. - 이제 꽃 몽오리가 제법 여물었다. 늦추위가 지나고 1주일이면 꽃에 가려 가지고 보이지 않을 것이다. 2022. 3. 21.
목련1 # 목련1_목련꽃 Q9 - 당진 터미널 화단에 핀 목필화. - 반홍산 산신제 지내는 곳 앞에 있는 우물가의 목련 - 목련이 피기전 이름을 '신이화(辛夷花)'라고 하는데, 이 모양이 붓과 비슷해서 '목필(木筆)'로 불리는지 궁금하다. - 한 송이 목련의 우아한 자태. - 어느덧 꽃은 지고 열매가 맺혔다. - 가지 끝에서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 - 목련의 꽃몽오리 신이화(辛夷花) 잎은 갈색을 띠고 있지만 신이화는 따스한 솜옷으로 완전무장하고 겨울을 견딘다. - 아침 온도가 영하 5도를 넘나들건만, 백목련 이파리는 아직도 청색과 갈색이 남아 있다. 그 속에 작은 신이화가 자라고 있다. 2021. 11. 28.
남천(南天)2_남천촉(南天燭)_붉은 열매 # 남천(南天)1_남천촉(南天燭) ◇ 붉은 세상 2021. 11. 4.
장미_꽃과 열매 # 장미_꽃과 열매 # 가을의 문턱에도 장미는 활짜피었다. 봄에 핀 꽃은 열매를 맺었다. - 한 가지에서 꽃몽오리와 열매가 공존한다. - 공생 # 열매 - 갖 맺힌 열매 2021. 10. 28.
큰낭아초(큰狼牙草) #큰낭초(큰狼牙草) - 이름에는 "풀"이 들어가지만 싸리나무와 비슷한 나무이다. 영종도 백련산 배수지에서 운서역으로 내려오늘 아스팔트길 좌우에 있다. 6월에 가면 분홍색 꽃이 예쁘게 피었을 것이다. 씨앗이 승냥이 이빨을 닮아 "낭초(狼草)"이다. - 마른 잎이 봄까지 남아 있다. - 겨울을 버틴 열매. 마치 작은 녹두꼬투리같다. 열매를 까서 보니 진짜 작은 녹두콩과 비슷했다. 마치 아메리카 원주민_선주민(先住民)의 목걸이 장식같다. - 열매들 - 아직 가지 끝에 낭아초꽃이 남아 있다. 언듯보면 싸리꽃과도 비슷하다. 2021. 10. 4.
하와이무궁화4_카이로 # 하와이무궁화4_카이로 - 무궁화의 이름이 너무 어렵다. 이제 막 피려한다. 위에서 먼저 핀 꽃의 금색가루가 가루가 송이에 묻어 있다. 늦게 핀 자의 설움... - 큰 술이 길게 자라는 것이 특색.... 핸폰 핸폰 Q9 핸드폰 Q9 - 색이 연하면서 곱다. 2021. 9. 3.
독활(獨活) # 독활(獨活) 2021. 9. 3.
소나무3 # 소나무3   - 어느덧 송화가루가 날린다. 2021. 8. 17.
떡갈잎수국 # 떡갈잎수국 2021. 7. 9.
갯버들 # 갯버들 - 홍수에 뿌리가 뽑혀 빨간 뿌리가 드러났다. - 이 나무에서 떨어진 씨앗이 돌다리 틈에서 싹을 티웠다. 2021. 7. 3.
버드나무1_버들개지 # 버드나무_버들개지 - 마치 노란 애벌레같다. - 버들개지_버들강아지 - 옆에 있는 억세가 계절을 말해준다. 2021. 7. 3.
영산홍_철부지 # 영산홍_철부지 - 철부지 영산홍이다. 5월 하순에 처음으로 꽃이 피었다. 꽃 색깔만 놓고 보면 마치 명자나무꽃 같다. - 어느새 1년이 지났다.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가지에 꽃이 또 피었다. - 참 늦게 펴서 오래간다. - 이제 꽃이 거의 지려한다. 2021. 6. 28.
청매실 # 청매실주 올해는 매실이 저렴하다. 10K에 18,000원 2021. 6. 17.
왕매실 # 왕매실 - 멀리서 보면 살구나 복숭아처럼 보인다. 알이 굵어 왕매실나무 202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