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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광저우박물관

2019_광저우(廣州)14_광저우박물관11_4층

by isanjo 2019. 12. 9.

2019_광저우(廣州)14


# 광저우박물관11_4층


◆ 도금 동태법랑화훼병종(鍍金銅胎琺瑯花卉甁鐘)

# 도금하고 동에 칠보로 장식한 시계를 부착한 꽃병

- 청대


◆ 동태화법랑 개광서상기전지화훼문모동(銅胎畵琺瑯開光西廂記纏枝花卉紋帽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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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대

- 기물의 바닥에 "廣東省許燕記造" 낙관이 있다.



◆ 은누사소법랑서번연지문개합(銀累絲燒琺瑯西番蓮紋蓋盒)

# 은실로 엮고 칠보로 패션 후르츠(백향과) 문양을 녹여서 붙인 뚜껑이 있는 합.

* 서번련(西番蓮): 백향과

- 청대

- 누사(累絲)는 중국 금은 주조의 전통 공예로 또 다른 이름은 "花作"으로, 금속고예 중 가장 정교한 것이다. 장인이 금은을 실처럼 만든 다음 엮어서 땋거나 각종 모양으로 만들고 다시 기물 위에 용접하였기 때문에 입체감이 뛰어나 사람의 눈길을 빼았는다. 



◆ 은투조쌍룡희주산수인물고사도제람(銀透彫雙龍戱珠山水人物故事圖提籃)

은을 도려내어 만든 쌍룡이 구슬을 가지고 노는 문양과 산수인물고사도를 만든 손잡이가 있는 바구니. 중앙에는 은을 두들겨 만든 쌍룡이 장식되어 있다.

- 청대

- 제람(提籃)의 바닥ㄱ에는 "徐焯記KW" 관인이 있다.



◆ 은착희상미초산수인물시문도 죽절다구(銀鏨喜上眉梢山水人物詩文圖竹節茶具)

# 은으로 두글겨서 산수인물과 시문도가 있는 대나무마디 모양이 있는 다구.

- 청대

- 18세기말은 중국과 서양의 무역을 통해 문화교류가 끊어 없이 이어졌다. 광저우의 은기 제조는 모방을 거쳐 창신으로 나아가 공예가 정밀하지만 가격은 저렴하여,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수도 있고 수장할 수 있는 은기 전통은 서방인들이 애호하여 상품이 해외에 많이 수출되었다.

은제 차구의 바닥에는 "PRESENTED TO WILLIAM HENDEISON 1907" 관인이 있다. 




◆ 투홍화훼문 파리창(套紅花卉紋玻璃窓)

# 붉은 화훼무늬를 덮은 유리창

- 청말~민국 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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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유금정식 전인전압자명종(銅瑬金亭式轉人轉鴨自鳴鐘)

# 동에 유금한 정자모양에 사람과 오리가 회전하는 자명종 

* 금시계

- 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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