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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광저우박물관

2019_광저우(廣州)15_광저우박물관12_4층

by isanjo 2019. 12. 9.

2019_광저우(廣州)15


# 광저우박물관12_4층


◆ 상아조침선합(象牙雕針線盒)

# 상아로 아로새긴 반짇고리

- 청대

- 안에는 2단 칸막이가 있어 바늘과 실 등의 물건을 담는다. 뚜껑에는 사람들이 장수를 축하하는 풍경을 조각했고, 다른 부위에는 시장 풍경도와 중국과 서양의 꽃을 조각하였다.

이런 유형의 반짇고리는 외국 수출이 적지 않은데  팔각형, 사각형 등이 있다. 더러는 칠합도 있는데 안쪽에 분리대를 상아로 아로새긴 것도 있다.


◆ 은오어좌 패조송죽매포도문 탁반(銀鰲魚座貝雕松竹梅葡萄紋托盤)

# 은으로 만든 오어(鰲魚) 받침대에 조개 껍질로 송죽매와 포도 문양을 조각한 높은 소반.

- 청대



◆ 패조광주패평교인물고사도 파건(貝雕廣州太平橋人物故事圖擺件)

# 조개 껍질에 광저우 "태평교" 인물고사도를 아로새긴 장식품

- 청대

- 패각조각은 광동의 전통 민간공예로 최고의 에술성이 있다. 태평교는 청대 서관(西關:현재 중산 7~7로)에서 광주성으로 들어오는 중요한 통로로 현재 인민남로와 장원방 교차로에 있었다.

이 장식품에 아로새긴 태평교인물고사는 청대 광주성시의 생활을 연구하는데 참고할 가치가 있다.



◆ 흑칠묘금은채회인물고사도 절선(黑漆描金銀彩繪人物故事圖折扇)

# 검을 옷칠을 하고 금은으로 덧칠하여 인물고사도를 그린 쥘부채  

- 청대


◆ 흑칭묘금개광인물고사도 절선(黑漆描開光人物故事圖折扇)

# 검을 옷칠을 하고 금으로 덧칠하여 개광(불공의식)하는 인물고사도를 그린 쥘부채  

- 청대 



◆ 상아누사문장화훼문 절선(象牙鏤絲紋章花卉紋折扇)

# 상아을 실처럼 아로새긴 문장과 화훼 문양 쥘부채

- 청대


 

◆ 상아누사개광산수화훼휘장문 절선(象牙鏤絲開光山水花卉徽章紋折扇)

# 상아로 실처럼 아로새긴 개광산수화훼 휘장문 쥘부채

- 청대


 

◆ 상아누사삼국연의고사도 절선(象牙鏤絲三國演義故事圖折扇)

# 상아를 실처럼 아로새긴 삼국지연의 고사도 쥘부채

- 청대


◆ 흑색조수화훼문 피견(黑色綢繡花卉紋披肩)

# 흑색 비단으로 짠 화훼 문양 어깨걸이[shawl]

- 민국시대

-


◆ 광채 인물문 대완(廣彩人物紋大碗)

# 인물 문양이 있는 수출용 대완

- 청 가경(嘉慶) 연간

- 2005년 광주기차 공업집단 유한공사 기증

*광채는 중국 청대에 만들어진 수출용 자기.

- 이 대완(大碗)은 청나라 가경 연간에 유럽 수출용으로 만든 정제품으로, 손님을 위해 술을 준비하는 전용 기물이다. 완()의 내외에 동일하게 정미로은 인물화조도안(人物花鳥圖案)을 그렸는데 매우 휘어진 형태가 가득하다. 

그림은 모두 202건인대 표정이 각각 다른 청조의 인물과 대량의 영남의 맛있는 과일, 꽃과 새를 그렸다. 서방사회를 향해서 짙은 중국풍을 전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