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_베이징 국가박물관 지층5_북조(北朝)시기
# 북조(北朝): 439년~5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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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aike.baidu.com/item/%E5%8C%97%E6%9C%9D/456678?fr=alad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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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용(陶俑)
- 북조
- 1948년 하북 경현(景縣) 봉씨(封氏) 묘군 출토.
*우리가 흔히 허수아비라고 부른다.
◆ 질그릇 말 탄 무사 허수아비[陶騎馬武士俑]
- 북조
- 1948년 하북 경현 봉씨 묘군 출토
◆ 도 기마무사용(陶騎馬武士俑)
- 북조
- 1948년 하북 경현 봉씨 묘군 출토
◆ 도 기마무사용(陶騎馬武士俑)
- 북조
- 1948년 하북 경현 봉씨 묘군 출토
◆ 독고신 묘지(獨孤信墓志)
- 北周 원년(557년)
- 1953년 섬서 함양 출토.
*정방형으로 선을 긋고 글씨를 새겼다.
◆ 원우 묘지(元羽墓志)
- 북위 景明 2년(501년)
- 원우는 북위 효문제의 동생으로 개혁을 지지했다. 이 묘지는 북위 황족의 성인 拓跋을 한족식 성씨인 元으로 고치고 본적 또한 중원의 河南郡으로 고친 것을 보여준다.
◆ 도 무사용(陶武士俑), 도우차(陶牛車)
- 북위
- 1953년 섬서 서안 초안파 출토.
◆ 용(俑)
◆ '하내태수' 표시가 있는 청동 호부[河內太守' 靑銅虎符]
- 북위
- 1955년 내몽고 吐默特旗美岱村 출토.
◆ 채회 도용(彩繪 陶俑)
- 북위
- 1965년 하남 낙양 원소(元邵) 묘 출토.
- 북위의 효문제 拓跋宏은 漢化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민족융황을 촉진하였다. 원소의 묘에서는 다수의 토용이 한족 복장을 하고 있다.
◆ 질 맷돌(陶磨)
- 北齊
- 1955년 산서 태원 광파(壙坡) 출토.
◆ 청자 연화 준(靑瓷蓮花尊)
-北齊
- 1948년 하북 경현 봉씨 묘균 출토.
- 조형미가 뛰어나고 장식이 하려하고 색이 짙은 것이 북방 청자의 정수이다.
# <中國國家博物館>
- 청자연화존은 하북성 경헌 봉씨의 무덤에서 출토되었는데 북방 청자기의 대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청화존은 높이가 63.3센티미터이고 북제시기의 작품이다. 기물 전체는 연꽃잎 조형으로 소성되었는데 흐름선이 정세하고, 층층이 밖으로 펼쳐진 것이 활짝 피어난 연꽃과 흡사하다. 유약의 색상은 푸른 속에 누른 색을 감추고 있고 태체가 순박하고 돈후하며 투명하고 윤이 난다. 이 기물은 부조, 퇴소, 모인, 점첩 등 여러 가지 장식법이 일체화 되어 무늬가 복잡하고 화려하며 조형이 장중하고 미끈하다.
연화존의 연화꽃잎 장식은 남북조시기 불교의 전파와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다. 연꽃은 청아하고 깨끗하여 불교문화의 상징으로 간주되고 있다. 불교는 동한시기 중국에 전해진 후 빠른 속도로 전파되었다. 때문에 연꽃 무늬는 남북조시기 자기 장식물의 전통적 문양의 하나로 되었다. 청자기연화존은 남북조시기 절에서 사용되다가 후에는 귀족들의 부장물품으로 되었는데 남북조시기 불교문화가 흥성했음을 보여준다. (작성자:단려빈)
# <中國國家博物館>
青瓷莲花尊
高49.5厘米,腹径31厘米,口径16.6厘米,足径16.3厘米
传河南上蔡出土
这件青瓷莲花尊侈口、长颈、圆腹,高圈足。器身上下遍布纹饰,颈下部两侧各有2尊交脚并坐的佛像,佛像有背光。两侧佛像上方各有一个飞天,飞天两侧有云纹、莲花纹。佛像两侧有莲花纹。此尊胎体厚重,胎质细密,呈灰褐色,全器由颈、腹、足三节接合成型,制造上运用了泥条盘筑法,口、颈、足均为轮制。肩部的6个复式双系耳为捏塑。
◆ 황칠한 악무도가 있는 도자기 편호[黃釉樂舞圖瓷扁壺]
- 北齊
- 1971년 하남 안양 출토.
- 호의 양면에는 서역 사람이 胡騰舞를 추는 장면에 묘사되어 있다. 호등무는 旋轉, 踏跳, 騰躍 등이 특색으로 비파와 橫笛을 주요 동반 연주 악기로 사용한다.
◆ 청동 구기[靑銅勺]
- 북위
- 1961년 내몽고 吐默特旗美岱村 출토.
*무게가 엄청나 보인다. 이것으로 국물을 뜨려면 힘께나 있어야 할듯하다.
◆ 귀여운 부뚜막?
◆ 청동 솥[靑銅鍑]
- 北魏
- 吐默特旗美岱村 출토.
- 鍑은 북방 유목민족이 보편적으로 사용한 취사도구이다.
◆ 청동 냄비[靑銅鐎斗] *군중에서 사용함.
- 북위
- 1961년 吐默特旗美岱村 출토.
◆ 三鹿紋靑銅牌
- 북위
- 1953년 내몽고 察哈爾右翼后旗 二蘭虎沟 출토.
- 이런 종류의 청동패는 북방 유목민족의 요대에 차는 장식품이다.
◆ 질 낙타[陶駱駝]
- 북제
- 1955년 산서 태원 광파 출토.
*몸을 노란 색으로 채색하여 실제 색상을 살렸다.
◆ 그물 문양 유리잔[罔紋玻璃杯]
- 북위
- 1948년 하북 경현 봉씨 묘군 출토.
- 이것은 동로마제국의 생산품이다.
# <中國國家博物館>
网纹玻璃杯
高6.7厘米、口径10.3厘米
1948年河北省景县北魏封氏墓群出土
这件杯非常精致,口沿内翻成圆唇,底部缠玻璃条成矮圈足,平底。杯体淡绿色。腹部缠贴3条波纹作为装饰,每条波纹有10个波峰,3条波纹互相衔接形成网目纹。器壁很薄,内壁光滑,外壁有明显的水平纹理,说明是采用模吹制法成型的。
◆ 유금을 양감[상감]한 발이 높은 청동 잔[鎏金鑲嵌高足靑銅杯]
- 북위
- 1970년 산서 대동 남교 출토.
- 이 잔의 조형과 장식은 모두 서아시아 혹은 중아시아 형식이다.
◆ 채색 방패를 잡고 있는 질 무사 용[彩繪執盾陶武士俑]
- 북위
- 1965년 하남 낙양 원소 묘 출토.
◆ 질 묘를 지키는 짐승[陶鎭墓獸]
- 북위
- 1965년 하남 낙양 원소 묘 출토.
*몸에 붉은 색이 남아 있다.
◆ 왕아선조가 새겨진 석상['王阿善造' 石像]
- 북위 隆緖 원년(527년)
- 이 석상은 배후에는 '道徒王阿善造'이라는 명문이 있다.
◆ 동서양이 어울린듯한 작품.
◆ 말 머리에 사슴뿔 모양의 금 보요[馬頭鹿角形 金步搖]
*보요: 여자(女子)의 머리나 화관에 꽂는 것으로 걸을 때마다 흔들려 떨리는 장식품(裝飾品). 현재도 일부 소수민족들이 행사 때 사용한다.
- 북조
- 1981년 내몽고 達爾罕茂明安聯合旗 출토.
# <中國國家博物館>
- 보요는 중국 고대 부녀자들의 중요한 머리 장신구의 한가지로 나뭇가지 모양으로 되어 있다. 통상 나뭇가지에 꽃, 새, 금수 등 장식품이 달려 있다. 보요를 꽂은 여인이 걸어갈때면 장신구가 함께 흔들려서 “보요”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위진시기 보요는 흔히 볼 수 있는 머리 장신구로 되었는데 중원지역뿐만 아니라 북방소수민족의 사랑까지 받았다. 소수민족들은 초원에서 흔히 보는 양, 말, 사슴 등 동물의 형상을 메인 도안으로 했다.
마두녹각형의 금보요는 북방 소수민족의 특색이 뚜렷한 장신구인데 1981년 내몽골 達爾罕茂明安聯合旗에서 출토되었다. 서기 6세기의 남북조시기, 귀족이 머리에 단 장식품은 액막이를 하는 역할을 했다. 보요의 기본은 말머리 형태로 되었고 말머리는 다시 여러 개의 사슴뿌리 모양의 가지로 갈라진다. 가지의 끝은 작은 고리형태로 말려져 올라가고 고리에는 금잎이 달려져 있으며 말머리와 사슴 뿌리 형태의 가장귀에는 보석이 상감되어 있다.
이 금보요는 광채가 눈부시고 정교하며 하늘거리는 자태가 아름답다. 금보요는 고대북방민족의 머리에 활짝 피어난 꽃일 뿐더러 신분과 지위의 상징이기도 하다. (작성자: 왕가문)
◆ 질그릇 말[陶馬]
- 북조
- 1948년 하북 경현 봉씨 묘군 출토.
◆ 흙에서 나오신지 얼마 안 되어 아직도 온 몸에 흙 자국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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