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섬서 역사박물관102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11_당번고도(唐蕃古道)11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11_당번고도(唐蕃古道)11 ◆ 석조마(石雕馬)_돌로 조각한 말 - 元 - 청해성박물관 소장 ◆ 감주금이환(嵌珠金耳環)_구슬을 상감한 금 귀고리 - 唐 - 청해성박물관 소장 ◆ 누공화판금식편(鏤空花瓣金飾片)_꽃잎을 아로새긴 금장식 조각 - 唐 - 청해성박물관 소장 ◆ 연주문 참각비마문 포금식편(聯珠紋 鏨刻飛馬紋 包金飾片) 구슬을 연결한 문양에 나는 말 문양을 새긴 금 장식 - 唐 - 滉源古道博物館藏 ◆ 금화식편(金花飾片)_금 꽃장식 조각 - 唐 - 靑海省博物館藏 ◆ 삼채배(三彩杯)1_삼채색 잔 - 唐 - 靑海省博物館藏 ◆ 삼채배(三彩杯)2_삼채색 잔 - 唐 - 靑海省博物館藏 ◆ 반괘 갈유 남문 집호(半挂褐釉藍斑執壺) 한쪽만 손잡이가 있는 갈색유약에 쪽색 문양이 있는 .. 2021. 8. 21.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10_당번고도(唐蕃古道)10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10_당번고도(唐蕃古道)10 ◆ 개원통보(開元通寶) 10개 - 唐 - 청해성박물관 소장 ◆ 황저보화백(黃底寶花錦)_황색 바탕에 보화를 수녹은 비단 - 唐 - 해서주(海西州)민족박문관 소장 ◆ 황저화판단과대함수조문백(黃底花瓣團窠對含綬鳥紋錦) # 황색 바탕에 꽃잎이 있고, 동그라미* 속에 새가 끈을 물고 있는 문양의 비단 *동그라미가 5개이다. - 唐 - 해서주(海西州)민족박문관 소장 ◆ 자지황녹색하훼문 "吉"자 비단 복면(紫地黃綠色花卉紋 “吉”字錦覆面) # 자주색과 황녹색의 화훼문양에 "吉"자가 있는 비단 복면 - 唐 - 청해성박물관 소장 ◆ 거마출행도백(車馬出行圖錦)_수레와 말이 출행하는 그림을 수 놓은 비단 - 唐 - 해서주민족박물관 소장 ◆ 자필가(瓷筆架)_자기로.. 2021. 3. 17.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9_당번고도(唐蕃古道)9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9_당번고도(唐蕃古道)9 # 관방교류(官方交流) ◆ 동마등(銅馬鐙)_동으로 만든 등자( 鐙子) - 唐 - 湟源古道博物館 소장 # 부식된 청동에 푸른빛이 돈다. ◆ 동완(銅碗)_구리 주발 - 唐 - 황원고도박물원 소장 ◆ 동향료병(銅香料甁)_구리로 만든 향료병 - 唐 - 황원고도박물원 소장 ◆ 삼채도마(三彩陶馬)_질흙에 삼채색을 칠한 말. - 唐 - 황원고도박물원 소장 ◆ 자지방격문회문능휘모(紫地方格紋回紋綾幃帽)_자주색 격자 문양과 回자 모양 문양이 있는 비단 모자 - 唐 - 청해성박물관 소장 ◆ 자지회문능말(紫地回紋綾袜)_자주색 回자 모양 문양이 있는 비단 버선 - 唐 - 청해성박물관 소장 ◆ 홍지연주조문백복면(紅地連珠鳥紋錦覆面)_붉은색 바탕에 구슬로 연결한 새문양 .. 2021. 3. 17.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8_당번고도(唐蕃古道)8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8_당번고도(唐蕃古道)8 # 당나라 장안성 - 당나라의 장안성은 수나라의 대흥성의 기초에 확장하여 건설하였다. 이는 당시 세계에게 가장 큰 규모의 성곽도시이다. 장안성의 형식은 중국 고대 성시의 대표로 궁성은 북극성을 상징하며, 외곽성, 궁성,황성 세 부분으로 구성하여 획일적으로 만들었는데 평면도가 바둑판과 같아 "수 많은 집이 바둑판과 같았으며 12개의 거리가 채마밭과 같았다". 당나라 장안성은 당번고도의 기점으로 ,당나라가 변경의 국가와 朝賀ㆍ화친ㆍ회맹ㆍ내조(賚詔)ㆍ조제(弔祭) 등 중대한 활동이 이 속에서 진행되었다. ◆ 용문금구식(龍紋金扣飾)_용무늬 장식 - 당대 황원고도박물관 소장 ◆ 쌍사문금식편(雙獅紋金飾片)_두마리 사자문양 금장식 조각 - 당대 - 황원고도.. 2021. 2. 24.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7_당번고도(唐蕃古道)7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7_당번고도(唐蕃古道)7 ◆ 고 장문 목독(古藏文木牘)_고대 티벳어로 쓴 목간 - 당대 - 청해성박물관 소장 ◆ 장문 목간(藏文木簡)_티벳어로 쓴 목간 - 당대 - 청해성박물관 소장 # 목용(木俑) ◆ 남 목용(男木俑)_나무로 만든 남자 인형 - 당대 - 청해성박물관 소장 ◆ 여 목용(木俑)_나무로 만든 여자 인형 - 당대 - 청해성박물관 소장 ◆ 우타 운단공포(宇妥 云丹貢布) - 837년 토번에서는 장안에 사신을 보낼 것을 논의하였는데, 헌납한 방물 중에는 신약이 있었다. 토번의 대의학가 우타 운단공포는 일찌기 지금의 康定 지역에서 중국사람을 위해서 질병을 치료하였다. 당나라의 의서와 잡기 중에는 토번에서 중원에 전해진 많은 티벳 약재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에는.. 2021. 2. 22.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6_당번고도(唐蕃古道)6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6_당번고도(唐蕃古道)6 ◆ 보생불동상(寶生佛銅像) - 晩唐/五代 - 사천박물관 소장 ◆ 은발(銀鉢)_은으로 만든 바리때 - 당대 - 황원고도박물관 소장 ◆당대 자기 # 백색 유약을 칠한 주전자와 채색 그릇들. - 당대 - 황원고도박물관 소장 # 민풍민속(民風民俗) ◆ 채회 니소 타마구용(彩繪泥塑打馬球俑)_진흙에 채색한 마구하는 사람 - 당대 - 신장 위구르자치구박물관 소장 # "폴로(polo)"는 페르시아에서 유래하였다. 폴로는 고대 실크로드를 통한 문화교류의 증거이다. 당대에 선풍을 일으킨 적이 있었으며 전문 폴로경기장이 출현하기도 하였다. 폴로는 당태종 장안에서 성행하였으며, 후대에는 일본과 한반도에도 전해졌다. 이 토용은 고대 서역과 중원의 문화교를와 체육운동.. 2021. 2. 4.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5_당번고도(唐蕃古道)5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5_당번고도(唐蕃古道)5 # 당번고도의 영향 ◆ 홍산궁(紅山宮) - 송첸캄포(松赞干布)가 건설한 나사의 궁전이다. 홍산 위에 지었기 때문에 홍산궁이다. 에 의거하면 송첸캄포는 당나라의 문성공주를 아내로 맞아 공주와 함께 귀국했다. 그는 말하기를 "아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도 상국과 통혼하지 못하였는데 지금 나가 대당의 공주를 얻었으니 매우 행운이 실로 크다. 마땅히 공주를 위해서 하나의 성을 쌓아 후대에 자랑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티벳어로 된 역사서의 기록에 따르면 赤尊공주는 궁실을 확장하자고 제의했는데 송첸캄포가 그 건의를 받아들여 홍산궁의 기초 위에 웅건한 포탈라궁을 건설하게 되었다.>송첸캄포(松赞干布) ◆ 용문직금(龍紋織錦)_용무늬 비단 - 황원고도박물관 소장 .. 2021. 2. 2.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4_당번고도(唐蕃古道)4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4_당번고도(唐蕃古道)4 # 남아시아 대륙을 연결하다 당번고도는 쭉 이어져 인도차이나 대륙까지 이른다. 인도로 통하는 天竺道, 네팔로 통하는 泥婆羅道가 만들어져 중국 서부와 남아시아 지역을 연결되어 동방과 서방의 상품무역과 문화를 전파하는 중요한 기능을 했다. 泥婆羅道는 티벳의 수도인 라사(邏些, Luoxie: 지금의 라싸(拉薩))에서 네팔의 수도인 坎提普爾(Kantipur: 지금의 카투만두) 사이에 이르는 통행로이다. 이 도로가 개통은 이미 당번고도의 연속과 발전은 또 고대 중국과 남아시아 여러 나라와의 우호를 맺게 되었다. # 邏些(拉薩:Lhasa) ⇒ 小羊同(小楊同) ⇒ 雅魯藏布江(Yarlung Zangbo River) ⇒ 桑桑 ⇒ 薩塔(薩噶:Saka) ⇒ 涌泉.. 2021. 1. 29.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3_당번고도(唐蕃古道)3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3_당번고도(唐蕃古道)3 ◆ 대명 영락 동도금 취련탑(大明永樂銅鍍金聚蓮塔)_銅에 도금한 연꽃 모음탑 - 明 - 서장박물관 소장 ◆ 대당 천축사출명 탁편(大唐天竺使出銘拓片)_당나라 사신이 천축국으로 갈 때 쓴 명문 조각. - 643년~665년까지 당나라 사신 王玄策은 네 차례에 걸쳐 천축국에 사신으로 갔다. 그 중648년 왕현책이 천축에 사신으로 갔는데, 인도왕 阿羅那順(Arunashwa)은 왕현책의 도착을 거부하고 왕현책과 30명의 수행원을 포로로 잡고 사신이 휴대한 물건을 빼앗았다. 왕현책은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고 도주하여 티벳 서쪽 변경에 도착하여 티벳에 구원병을 요청하자 松贊幹布는 정예병 1,200인과 속국인 네팔의 기병 7,000명을 인솔하여 북천축으로 출격.. 2021. 1. 27.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2_당번고도(唐蕃古道)2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2_당번고도(唐蕃古道)2 # 옛길의 오늘과 내일[古道今貌新姿] - "당번고도"는 천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쇠퇴하지 않았다. 이 길은 중원과 청해성 및 서장고원이 만나는 곳에서 시작한다. 당대 이후 중원의 왕조와 서장지방의 관계를 계속 발전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작용했다. 이 길은 민족을 단결하는 길로 각 민족을 연결하는 "황금의 다리"이며, 민족을 융합하는 길로 중화민족이 "한가족一家親"이라는 인식을 강조하였다. 이 길은 경제무역의 길로 연접된 민족과 사회의 경제발전을 촉진하였으며, 이 길은 변경을 견고하게 하는 길로 국방의 안전과 사회의 안정을 유지시켰으며, 이 길은 국제통상의 길로 각국의 발전ㆍ이익ㆍ함께 잘사는 관계를 수립하였다. 오늘날 당번고도는 "一帶一路.. 2021. 1. 25.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1_당번고도(唐蕃古道)1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1_당번고도(唐蕃古道)1 # 당나라 전도(1)_總章2년(669년) - 사실 마음이 아프지만 669년은 당 고종이 우리나라 사람 38,300호(戶)를 강회 남쪽과 산남, 경서 제주의 광막한 땅으로 이주시켰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영토 확장이지만 우리의 입장에서는 너무 마음이 아픈 기억이다. 이 지도의 동남쪽에 녹색을 보면 더더욱 국가의 기본이 무엇인지를 느낀다. 저 작은 나라에 반으로 나누어진 선이 보인다. 신라에 의해 나누어진 3국의 운명이 너무 비참해 보인다. 과연 고구려, 백제, 신라는 한 민족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의 중국의 과거 수 십개의 국가들이 모여 만들어진 합중국이라는 생각을 하면.... # 국토의 면적으로만 계산하면 당나라가 월등하게1위, 토번.. 2021. 1. 23.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_0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_0 _국보관 ◆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중국의 중원의 박물관이다. 예약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갔다니 고생고생해서 들어갔다. 참고로 한국 사람은 매표에서 만남 가족 4인을 빼고는 우리 가족만. 예약을 하지 않은 덕???에 엄청 고생해서 입장했다.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장이 쉽지 않았다. 참고로 그냥 지나가다 "아빠 나 여기 보고 싶어요"해서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다. @ 참고로 관광객 같았던 가족의 도움을 받았다. # 사실 섬서, 쉽게 말해 장안(서안)을 관광하러 오시는 한국분들은 매우 많다. 그러나 다양한 이유로, 섬서박물관을 참관하시는 분은 극히 드물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하루에 한국 사람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 물론 개인의 생각이다. ◆ 섬서.. 2021. 1. 1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