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410 11월의 가을 # 11월의 가을 - 반홍산 기슭 - 증산동에서 바라본 북한산 백운대 2019. 11. 25. 문앞에서 바라본 북한산 # 문앞에서 바라본 북한산 - 날씨가 흐릳기는 하지만 백운대의 모습이 어설프게 보인다. - 오른쪽에 비봉도 보인다. 2019. 11. 11. 잊혀진 마을 # 잊혀진 마을 - 밖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는 이 마을에도 많은 사람들이 서로 섞여서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아간다. 길의 끝이자 집의 시작이 바로 산이다. 누구의 얼굴에도 억울함이나 슬픔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갈 뿐이다. ◆ 담장을 넘은 토마토 - 이러다가 .. 2019. 10. 31. # 추석 전날 망원시장 외 # 추석 전날 망원시장 외 # 월드컵시장 - 마포구청역 쪽에 있는 시장이 월드컵시장, 망원역 쪽에 있는 시장이 망원시장이다. 두 시장은 찻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름이 다르다. - 우리집에서 콩나물도 판다고 알려주려 하다보니 밖에 있던 노란 콩나물이 파랗게 변해버렸다. ◆ 촉촉한 대.. 2019. 9. 12. # 추석 전날 망원동 # 추석 전날 망원동 해장국집 - 지난 주 찾아갔다가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냥 망원시장 수제비 집에서 점심을 먹었었다. 월요일은 휴일이다. 오늘은 추석 전날이고 지난번 갔을 때 안내판에 12일과 14일은 포장만 된다고 해서 오히려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손님이 적을듯해서 방.. 2019. 9. 12. 7월의 마을 2019년 7월 21일의 마을 - 문 앞에 자라고 있는 향나무. 문을 열지 않는다면 나름 아름다운 풍경이다. 2021년 같은 장소 - 정겨운 골목 - 평지에 있는 꼬불꼬불한 골목 - 고추와 호박, 토마토가 익어가는 골목 - 조선시대 대문에 현대식 지붕의 조화 - 조 골목 끝이 바로 산이다. - 때 이른 국화 국화와 봉선화가 함께 나란히 폈다. 2019. 7. 21. 안내문 장사하는 분 중에 이런 분이 늘어가고 있다. 지난 번에 나이 드신 사장님이 이렇게 써 놓았는데, 얼마 뒤 젊은 사장님도 허리 수술을 했다고.... 2019. 7. 17. 개울가의 오이 # 개울가의 오이 - 개울에 개똥 오이가 자라고 있다. - 꽃에는 나비도 앉아 있다. 2019. 7. 10. 텃밭 # 텃밭 - 토마토와 고구마 2019. 7. 3. 비둘기 나무 # 비둘기 나무 - 작은 소나무 두 그루에 비둘기 50마리가 편을 나누듯 나란히 앉아 있다. 2019. 7. 2. 저녁의 거리 # 저녁의 거리 2019. 7. 1. 텃밭2 # 텃밭2 - 텃밭 가는길_ 증산동 2019. 6. 23. 텃밭 # 텃밭 - 내일이면 사라질지 모르는 텃밭을 보고 있자니 만감이 교차한다. 뒷산의 공기가 좋다면 웃돈을 주고 이곳에 아파트를 팔고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2019. 6. 18. 흙과 물 흘과 물만 있으면 나는 어디서든 살 수 있다. 2019. 6. 12. 5월 어느날 5월 어느날 ◆ 담쟁이덩굴 - 돌담에 막 가지를 펼치고 있다. ◆ 몇년 후면 사라질 문패_연서중학교 ◆ 이 마을도 재개발이라는 이름 아래 함께 사라진다. ◆ 연서중학교 체육관 - 여기서 늘 투표를 했다. 2019. 5. 27. 5월 어느날 반홍산 # 반홍산 - 산에서 다람쥐 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 산길을 따라 맨발로 걸으면 뇌에서 무엇이 움직이는 느낌이 든다. - 삶에서 죽음으로 - 하나에서 둘이 되고 둘에서 열이 되어 흙으로 돌아간다. - 나뭇가지에 청솔모가 있다. 2019. 5. 26. 2019_5월 어느날 2019_5월 어느날 ◆ 방치 옥상 - 방치해둔 곳에서 자연스럽게 자른 꽃들 어디선가 날아온 민들레는 한 달 동안 꽃을 피웠고, 다시 홀씨가 화분에 뿌리를 내리려 앉았다. 씀바귀도 한 달 내내 노랗고 예쁜 꽃을 피워주었다. ◆ 동거 - 작년에 밭에서 옮겨 심은 들개의 씨앗이 떨어져 자연스럽.. 2019. 5. 18. 2019년 5월 늦은봄 2019년 5월 늦은봄 ◆ 인도에 높여 있는 양 한마리 - 몇십년 동안 늘 한쪽만 바라보고 있다. ◆ 고무통에 심은 강남콩?? ◆ 나름 다랑이밭 2019. 5. 7. 2019년 5월 어느날의 풍경 2019년 5월 어느날의 풍경 ◆ 응암동 대림시장 감자국거리 - 막상 감자탕집은 몇 개 없다. ◆ 화단의 꽃들 - 봄을 말하기라도 하듯 그들의 색깔이 너무 곱다. ◆ 읍내 장터 분위기의 소박한 가게 - 서울 응암동 한복판에 있는 만물상. 잡화, 화장지, 테프, 장갑, 포장재로, 소금, 항아리, 비닐.. 2019. 5. 5. 2018_여름 개울 ◆ 불광천 - 증산교에서 바라본 북한산_4월 중순 ◆ 아귀 모양 인공섬 2018. 7. 24.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