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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9_국립김해박물관9_1층_09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9_1층_09 2. 가야의 여명3 # 옻칠_빛깔 입은 목기 옻칠은 목기의 장식성과 기능성을 한껏 높이는 기술로, 옻칠한 나무는 윤이 나고 표면이 매끈해질뿐더러 습기, 열, 부패에 강하다. 목제품뿐만 아니라 토기, 가죽, 쇠붙이 등에도 칠을 발라 그 효과를 기대했다. 옻나무 수액을 채취하고 정제해서 칠하기까지 과정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어 당시 칠기는 매우 귀하게 여겨졌다. 널무덤에서 발견된 칠기는 무덤 주인공의 사회적 경제적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 옻칠한 굽다리 접시 제작 과정. *재현품.   ◆ 1. 옻친한 부채 *복제품.- 원삼국시대- 창원 다호리.   ◆ 2. 옻칠한 부채 *복제품.- 원삼국시대- 창원 다호리. ◆ 1. 옻칠한 칼집과 쇠칼. *복제품.- 원삼국.. 2024. 11. 9.
2024_0820_베이징국가박물관01_4층 북16_수설서준 2024_0820_베이징국가박물관01_4층 북16_수설서준1 # 수설서준(數說犀尊)        # 머리말 과학기술의 진보는 박물관 사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와 무한한 공간을 제공했다. 보다 스마트한 박물관을 건설하는 것은 새로운 시대의 박물관인의 시대적 책임이자 역사적 사명이 되었다. 문화 디지털화 전략을 심도 있게 구현하고 디지털 중국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해 중국국가박물관은 스마트 국립박물관 건설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철저한 인식, 유비쿼터스 상호 연결, 스마트 융합, 자기주도 학습, 반복 개선의 기술적 경로에 근거하여, 클라우드 컴퓨징, 빅데어터,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인공 지능 및 최신 정보 네트워크 기술을 적극적으로 응용하여 대중이 높은 수준의 정신문화 산업을 충분히 누릴 수 .. 2024. 11. 8.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8_1층_08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8_1층_08 2. 가야의 여명2 # 와질토기(瓦質土器)_제작 기술의 혁신기원전 1세기 무렵 한반도 중부와 남부에서는 지역별로 독특한 토기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영남지역에서는 ‘와질토기'가 등장한다. 질감이 기와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회색, 회흑색을 띠며, 주로 무덤에서 출토되기에 제사 그릇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릇의 모양은 주머니단지, 쇠뿔모양 손잡이 항아리 그리고 짧은목 항아리 등이 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굽다리를 붙이거나 화로 모양 그릇받침이 나타나는 등 형태와 종류가 다양해진다.   ◆ 1. 보시기_완(盌)- 원삼국시대- 창원 다호리.   ◆ 2-1. 주머니모양 항아리-대상호(袋狀壺) - 원삼국시대 - 창원 다호리/반계동, 김해 구지로.   ◆ 2-2... 2024. 11. 8.
2024_0820_노사고거 2024_0820_노사고거 # 왕푸징 거리를 부근 수도극장 앞에서 버스가 서고, 내려서 오른쪽으로 걸어서 10분 미만에 노사의 옛집이 있다.  # 수도극장 공연제목 "조씨고아(趙氏孤兒)"  # 상무인서관의 이름이다. "함분루서점(涵芬樓書店) # 노사고거는 작은 골목인 풍부후통(豊富胡同) 입구에 왼쪽에 있다.   # 실내가 비좁아 인원을 채크하면 입장시킨다.  # "북경시 문물보호단위"이다.- 1984년에 지정.# 입구에는 노사기념관(老舍紀念館) # 노사기념간 설명 및 안내도. 1950년에 로사는 북경 동성구 내자부(迺玆府) 풍성후통 10호인 평범한 사합원(현 주소는 등시구 서가풍부후통 19호: 灯市口西街丰富胡同19号) 을 구매하였다. 약 400㎡ 의 부지에 19개의 방이 있다. 집에 들어설 때 가장 먼저.. 2024. 11. 7.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7_1층_07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7_1층_07 2. 가야의 여명1 청동기시대 막바지에 이르러 옛 가야 지역 곳곳에 나타난 덧띠토기문화와 더불어 새롭게 확산된 철기문화는 사회변동을 재촉했다. 하지만 새로운 문화는 이전부터 뿌리내린 지역문화를 완전히 압도하지는 못한 채 일정 기간 공존하면서 서서히 퍼져나갔다. 사람들이 사용하던 물건도 바뀌었다. 새로이 등장한 널무덤에서 널리 확인되는 철 제품과 와질토기가 대표적이다. 무덤에 넣은 껴묻거리 종류와 양이 많아진 것도 청동기 시대 고인돌에서 찾아볼 수 없던 큰 변화이다. 주변 지역과 교류도 활발해져 각 지역 공동체들은 새로운 선진문물을 경쟁적으로 받아들이면서 가야로 발전해 나갔다. # 철기의 사용철은 고대사회 형성과 변동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광석에서 추출한 .. 2024. 11. 7.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6_1층_06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6_1층_061. 가야 이전 사람들의 삶5  # 민무늬토기- 청동기시대 살림살이_무문토기청동기시대 사람들이 사용한 그릇은 민무늬토기無文土器입니다. 민무늬라 하지만 아가리 겉면에 짧은 선이나 구멍 등 간단한 무늬를 새기기도 했습 니다. 바리·대접·접시·항아리·독 등 필요한 용도에 따라 생김새가 다양 하지만 바닥은 대체로 납작합니다.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와 마찬 가지로 지역과 시기에 따라 다른 특징을 보이며 꾸준히 사용되었습니다. ◆ 1. 바리_발(鉢)- 청동기시대- 진주 대평리  ◆ 2. 바리- 청동기시대- 산청 소남리 ◆ 3. 바리- 청동기시대- 울산 교동리   ◆ 4. 바리- 청동기시대- 울산 서부동.   ◆ 5. 접시- 청동기시대- 진주 대평리   ◆ 6. 항아리 - 청동.. 2024. 11. 6.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5_1층_05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5_1층_05 1. 가야 이전 사람들의 삶4 # 농경과 마을의 탄생_농촌의 출현 청동기시대에 이르러 벼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신석기시대 조·기장 위주의 소규모 잡곡 농사와는 달리 벼농사는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면서 큰 규모의 마을이 생겨났다. 여러 채의 움집, 논과 밭 마을 전체를 두른 도랑이나 울타리가 청동기시대 마을 풍경이다. 농사가 가장 중요한 생업수단으로 정착하면서 땅을 일구고 수확 하는 도구들도 발달했다. ◆ 동심원이 그려진 바위 그림- 청동기시대- 밀양 상동면 안인리 *경남 밀양시 상도연 안인리 신안마을의 고인돌 유적에서 출토된 바위 그림이다. 지름 7cm 내외의 동심원 세 겹 아래로 검이 새겨져 있다. 동심원은 모든 생명의 근원인 태양을 상징하는 것으로 추.. 2024. 11. 5.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4_1층_04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4_1층_04 1. 가야 이전 사람들의 삶3 # 문화사 연표- 구석기시대부터 가야까지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발견된 유적과 유물을 기준으로 설명한 문화사 연표. BP : 현재(1950)년 이전BCE: 기원전CE: 서력 기원후 # BP : 700,000 - 한반도에 인류 등장. - 뗀석기 사용. - 수렵채집사회. ◆ 1. 돌남몸돌- 구석기- 밀양 천황재 ◆ 3. 격지- 구석기- 밀양 천황재. BP : 40, 000- 후기 구석기- 돌날문화 성행. ◆ 2. 돌날- 구석기 후기- 밀양 천황재 # BCE: 8,000- 신석기시대- 토기 등장- 간석기 사용- 움집생활- 초보적 농사 시작. ◆ 1. 빗살무늬토기- 신석기- 진주 상촌리  ◆ 2. 결합식 낚시바늘- 신석기- 울산 세죽, 통영 연.. 2024. 11. 4.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3_1층_03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3_1층_03  1. 가야 이전 사람들의 삶2 # 빗살무늬토기.◆ 1. 부산 동삼동  ◆ 2. 통영 연대도    ◆ 3. 통영 욕지도  ◆ 4. 밀양 살내    ◆ 5. 부산 범방◆ 6. 거창 임불리  ◆ 7. 산청 소남리   ◆ 8. 김해 수가리   ◆ 9. 부산 율리     ◆ 10. 부산 가덕도.        ◆ 3. 우. 통영 욕지도 ◆ 4. 좌. 밀양 살내     ◆ 후우. 2. 통영 연대도 ◆ 후우. 3. 통영 욕지도 ◆ 후좌 10. 부산 가덕도.   ◆  2. 통영 연대도 ◆  3. 통영 욕지도 ◆  10. 부산 가덕도.   ◆  3. 통영 욕지도 ◆  10. 부산 가덕도.  ◆ 5. 부산 범방      ◆  6. 거창 임불리    ◆  7. 산청 소남리   ◆  .. 2024. 11. 3.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2_1층_02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2_1층_02 1. 가야 이전 사람들의 삶1  1. 가야 이전 사람들의 삶1 낙동강 하류 일대는 가야인들이 다양한 문화를 발전시킨 삶의 터전이었다. 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인간 활동의 흔적은 구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구석기인들은 먹거리를 찾아 옮겨 다니며 이동 생활을 했다. 신석기시대에는 강가나 바닷가에 움집을 짓고 살며 물고기나 동물을 잡고, 식물채집으로 먹거리를 얻었다. 간석기와 토기를 사용하였고 초보적인 농사도 지었다. 청동기 시대에는 청동기와 간석기, 민무늬토기를 사용하였다. 벼농사 등 농경이 본격 적으로 발달하고 낮은 구릉이나 평지에는 큰 마을이 들어섰다. 거대한 고인돌은 농경사회 마을 공동체 의식이 크게 성장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 가장 오래된 삶의 흔적.. 2024. 11. 2.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1_1층_01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1_1층_01 # 1층 핸드폰 사진. 2024. 11. 2.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0 2024_09_국립김해박물관0  # 가야누리_어린이박물관.   # 가야 GAYA _가야토기 모양을 활용한 간판.  # 박물관 입구 건너편에 유물 모형이 벽에 전시되어 있다. # 오리문양 토기. # 뿔잡이 항아리.  3 굽다리 접시.  # 호랑이 모양 띠고리.  # 청동 거울.  # 통모양 청동기.  # 가락국 역사연대표.   # 기마인물형토기.  # 박물관 전경.  # 가락국기비(駕洛國記碑)   # 청동 방패꾸미개.  # 화천(貨泉)  # 원통모양 그릇받침.  # 자루칼.  # 새무늬 청동기.  # 판갑- 가야무사의 기개. # 미늘쇠.  # 수레바퀴모양 토기.  # 박물관 입구 2024. 11. 2.
청동기 도상과 그림문자 청동기 시대의 도상과 그림문자:  이 전시물은 청동기시대 유물에 새겨진 다양한 도상과 그림문자를 현대 전통판각 기법으로 재현한 작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그림문자는 완전한 문자 체계라기보다는, 일부는 단순한 도형으로 역할하고 다른 일부는 본격적인 문자의 초기 형태로서 의미를 전달하기 시작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청동기, 토기, 암각화 등에서 주로 발견되는 이 도상과 그림문자들은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 신앙, 의례 등을 암시하며, 초기 문자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단계를 보여줍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주로 말, 개, 사람, 솥 등을 나타내는 도상과 그림문자를 중심으로 선별되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씨족의 상징인 족휘(族徽)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도상들은 현대적 미감과도 상통하는.. 2024. 11. 2.
산수유2 # 산수유(山茱萸)2 - 한자로 석자(石棗:돌대추)라고도 한다. 이름이 그럴싸하다. - 증산동 - 해담는 다른 부근 계단.   산수유꽃_이제 몽오리를 터트리가 시작한다.            반홍산 베드민턴장 공원       - 꽃의 색이 옅어질 때쯤 새잎이 고개를 든다.  산수유 새잎. 예전에는 시골에서 해열제로 많이 썼다.                  S22 - 연녹색 산수유가 잎사귀고 속에 엄청 열렸다.    - 하늘공원 남측 2024. 10. 27.
고욤 # 고욤 - 크기가 작다고 소시(小枾), 두시(豆柿)로도 불리며 모양 때문에 우내시(牛奶枾)라고도 한다.참 떫고 먹을 것이 없다.사과로 치면 꽃사과, 포도로 치면 머루에 해당한다. 가끔 밤에 딸꾹질을 하는데 이 때 이 고욤 꼭지가 특효약이다.    - 개천에 심은 고욤나무              년 10월 02일>     _Q9 - 지나가던 길에서 만남 고윰. 2024. 10. 27.
동네한바퀴 # 동네한바퀴 - 어제까지 편의점 알바 친구랑 이야기를 하고 오늘은 가서 기념사진이라도 찍으려고, 점심 식사 후 찾아갔더니....문을 닫았다.      # 동네가 밤이면 거의 암흑세계로 변한다.  # 아쉬운 마음에 집앞 하나마트를 들렀다. 10월 31일까지 영업을 한다고는 해도 다시 못볼 수 있다는 생각에 미리 인사를 하고 왔다. 직원들은 새 직장을 찾아 분주하다. 2024. 10. 27.
산국 # 산국(山菊)_개국화  - 이렇게 아름다운 꽃의 이름이 '개국화'이다.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들은 동식물을 포함하여 참 많은 것같다. 2024. 10. 27.
남천_증산동 # 남천_증산동 2024. 10. 27.
쥐꼬리망초 # 쥐꼬리망초 2024. 10. 27.
동네식당_증산동 손칼국수 # 동네식당_증산동 칼국수   # 수제비- 청량고추와 다대기를 넣고 열무김치와  배추겉절이랑 함께 먹으면 시원하다.   - 드디어 여름이다.    Q4 - 2000년에 증산동으로 이사 온 후부터 여름이면 콩국수를 먹으러 가끔 가던 집이다. 요즈음 일요일에 비빔밥 먹으로 간다. 좀 더워지면 콩국수로 갈아탈 예정이다.사진 소문나서 사람들이 많이 올까봐 살짝 걱정도 된다. 내 자리 없을까봐....이 큰 사심을 버리고 소개한다. 증산동 마을금고 앞에 있다. 작지만 3시부터~5시까지 쉰다. 토요일이 휴일. 이게 중요하다. 늘 3시 나와서 허탕치고 옆에 중국집에서 짬뽕밥을 먹는다. 일하는 분은 사장님과 사장님 지인까지 두 분. 한 분은 2시 넘으면 퇴근....두 분의 만담 솜씨가 수준급.??  밥 먹다 웃는 사람 .. 2024. 10. 27.
산호초3 # 산호초3 # 오늘의 메뉴 진열장.- 시킨 간장불고기가 나오기 전에 생물 진열장을 구경했다.  # 자연산전복+전복내장죽- 1미(尾) 65,000원. 이 집에서 개당 단가가 가장 높다.# 자연산 뿔소라- 2미(尾) 28,000원.   # 오징에계의 에르메스. "무늬오징어 사시미"- 가격이 있다.1마리 45,000원. 반마리 25,000원.   # 전갱이_아지.- 전갱이구이. 2마리 15,000원.  # 생대구.- 대구(大口) 이름처럼 입이 참 크다. 진열장에는 1마리만 있다. 지리와 매운탕 재료.   # 대구탕 25,000원. # 바다장어 / 금태- 짱어구이(특대) / 금태구이 재료.   # 삼배체굴.- 개당 3,500원.  # 총알오징어.- 총알오징어 통찜. 25,000원.   # 대합.- 생물 조개탕.. 2024. 10. 27.
산호초2 # 산호초2 # 대기 등록기.  # 메뉴판도 놓아 두었다. 미리 선택할 수 있도록. # 유리문도 메뉴판..- 멍게, 세꼬시, 문어, 아나고, 곱창....    # 꼬시래기... - 아직은 한산하다.  # 장식용 재털이... 옛날 나이트 광고 성냥이 있다.  # 뿔소라와 전복.- 사진을 찍기 편하게 여사장이 진열장 문을 열어주었다. 감사^^.  # 반건조 가자미.- 숫불에 구우면 별미....    # 전갱이 구이... 예전에 일본어로 '아지'라고 불렀다.  # 심심하지 않다. 음식 나오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면.... # 이 집 사장은 슬로건이다."직원에겐 미래를, 고객에겐 희열을"~~~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직원에게 희망을 주는 문구다.  # 서비스로 준 대수기고동. # 밖에 몇팀이 대기 중이다. .. 2024. 10. 26.
산호초1 # 산호초1 - 횟집? 해산물 중심 식당.산호초하면 바로 '산호'를 생각해서 해산물집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 집 사장 머리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산(産): 산지에서호(好): 좋은 것만초(超): 초고속으로 수송. 2024년 12일(토)에 장사를 시작했는데, 2주만에 7시가 되면 거의 막석이다. 다치[바]자리 포함.사장은 소개좀 많이 해 달라고 하지만, 사실... 내가 앉을 자리 없을까봐 소개하기가 꺼려졌다.    - 입구 오른쪽에 사장님 어린 시절의 사진이 걸려 있다. - 바(bar) 자리 앞의 장식들. 골동품가게에는 있을 법 한 것들로 꽉 차 있다. 추억의 물건들. 젊은 친구들은 신기하고 나이 지긋한 어르신은 옛날 생각을 나게하는 소품들이다. 화려하지 않으면서 눈길이 가는 것들...  - 칵테일 재.. 2024. 10. 26.
코스모스_모듬 # 코스모스_모듬 2024. 10. 26.
개망초_흰색 # 개망초 - 개망초 어린이. 한방에서는 일년봉(一年蓬)이라고 하며, 천장초(千張草), 지백채(地白菜), 장모초(長毛草) 등의 이름도 있다. 온도만 맞으면 겨울을 제외한 봄부터 늦가을까지  1년 내내 계속핀다.         불광천        연서중 돌담   연서중 돌담  년 4월 23일> - 2021년과 같은 날 같은 자리에 개망초가 다시 자란다. 년 4월 24일>      년 4월 29일> 연서중학교 담   Q9      - 보름이 지나자 가지가 나누어 진다.   핸폰 Q9 학교       - 문 앞의 갈라진 시멘트 바닥에서 솟아나는 개망초. 생명의 신비르 느끼게 한다.  ◆ 개망초- 마치 태양에서 빛이 쏫아져 나오는 모습.언뜻보면 계란 후라이 같기도 하고....            - 개망초는 장.. 2024. 10. 26.
털여뀌_수료_택료_천료 # 털여뀌_여뀌풀 - 털여뀌는 잎이 일반 여뀌에 비해 넓고 크다. 개울에 분홍 여뀌꽃이 피기 시작했다. 여름이면 들이나 하천에서 가장 흔하게 보는 꽃이다. 물가에서 자란다고 수료(水蓼), 못에서 자란다고 택료(澤蓼), 개울에서 자란다고 천료(川蓼), 이름도 다양하다. 꽃도 예쁘지만 지혈제로 탁월한 능력을 자랑한다. 예전에는 제피처럼 여뀌를 찧어 물고기를 잡는 데 쓰기도 했다.  - 아직 싹이 보이 않는다. 작년에 피고 진 고목.    - 여뀌가 나오기 시작했다.                - 불광천     - 와산교 아래 작은 인도교 부근에 있는 여뀌군락지.        - 개천에서 흔하게 보는 여뀌이다.    년 5월 29일> - 돌다리 밑에 생긴 작은 모래톱에 큰잎여뀌가 자란다.         나는 .. 2024. 10. 26.
증산역 버스정류장 공사 # 증산역 버스정류장 공사   불광천쪽으로 멋진 건물을 세울 요랑이다. 시멘트 타설이 한창이다.      - 다음날 비 소식에 포장으로 마무리.         - 기둥 양생 완료    s22 - 기둥 양생 중.             - 오늘도 증산역 버스정류장 불광천 휴게소 앞에는 벗꽃이 만발하였다.  - 2주전에 완공되었다.                 - 마침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2024. 10. 25.
수세미2 # 수세미2   - 수세미 꽃이 피기 시작한다. 2023년 07월 18일> Q4    - 노랑꽃이 인상적이 수세미. 꽃 모양과 색깔이 여주와 비슷하다. 여주의 꽃은 작고 얇다.  - 애들은 내일 모래가 추석인데 아직도 청춘이다. 어여쁜 꽃이 노랑색을 뽐내고 있다.     - 일주일 뒤면 이 덩굴에도 노랑꽃이 피어 있으리라   - 바람에 흔들리며 자유롭게 살아갈 듯한 풀도 이렇게 살아가기 참 힘들다.          - 한동안 못본 사이에 어린 수세미가 자라고 있었다.                - 아픈 손가락? 2024. 10. 25.
물억새 # 물억새  - 한자로는 두영(杜榮)이다.갈대와 억새 참 구분하기 어렵다.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봐~"라고 할 때 '으악새'가 억새의 사투리이다.   -  물가에 억새 새순이 20cm 정도 올라왔다.  - 1주일 사이에 키가 엄청 자랐다.      - 돌다리 옆의 썩은 나무에세 물억새의 새순이 자라고 있다. 자연의 순환이라고나 할까.  ◆ 자주 억새 2024. 10. 25.
장미_노랑분홍 # 장미 ◆ 노랑분홍                  # 보라색 2024.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