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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158

2024_01_국립경주박물관16_미술관2층_1 2024_01_국립경주박물관16_미술관2층_1 ◆ 치미(雉尾) -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서 처음 만나는 유물이다. # 치미의 부분별 이름. # 기와의 이름과 사용 위치. # 2층 불교 사원실. ◆ 신장이 새겨진 석탑 몸돌. - 통일신라 8~9세기. ◆ 석탑 몸돌[塔身石]. - 통일신라. - 출토지 미상. 석탑 몸돌 4면에 문 모양이 조각되어 있고 양쪽 문에는 각각 문고리를 달았는데, 부처의 사리가 봉안된 공간을 상징한다. 아라에는 2단의 몸돌 받침이 있어 석탑의 1층 몸돌로 추정된다. ◆ 석탑 지붕돌[屋蓋石]. - 고려시대. - 경주 탑리(塔里) 석탑의 지붕돌 윗면에 얕은 단은 위층의 몸돌로 지불돌과 같이 1개의 돌로 만들었다. 지붕돌은 3단의 지붕 받침이 있으며, 낙수면은 완만하고 처마가 짧으며 곡선.. 2024. 2. 26.
2024_01_국립경주박물관15_미술관1층_2 2024_01_국립경주박물관15_미술관1층_2 ◆ 좌: 보살 / 중: 삼존불 / 우: 보살 ◆ 좌: 청동 보살 ◆ 청동 삼존불 # 신라 왕실의 부처_월지 금동판불. # 손 안의 부처. ◆ ◆ 반가사유상. ◆ 금동불입상 - 통일신라 9세기 # 수정과 비취. - 통일신라_월지 추토. ◆ 사자상 - 통일신라 8세기. - 경주 분황사. ◆ 천불소탑(千佛小塔) - 통일신라. # 설명 사진 추가요. ◆ 금강역사_손 / 머리 / 팔 - 통일신라. ◆ ◆ ◆ ◆ 사천왕 - 통일신라 8세기. ◆ ◆ 석조 약사불 좌상 - 통일신라. ◆ 석조 반가사유상. - 경주 송화산 ◆ 치미(雉尾) 2024. 2. 25.
2024_01_국립경주박물관14_미술관1층_1 2024_01_국립경주박물관14_미술관1층_1 ◆ ◆ ◆ 석조 부처 입상 - 통일신라 8세기. ◆ 석조 부처 입상. ◆ 미륵 여래 삼존 - 신라 7세기. # 설명 사진 추가요. ◆ 석조 약사여래 입상. ◆ 석조 보살. - # 설명 추가요 ◆ 석조 부처 얼굴 - 신라 7세기. # 전설이 된 신라의 부처와 보살. ◆ 석조 11면 관음보살 입상. - 통일신라 8세기. ◆ 금동 약사여래. - 통일신라 8세기. ◆ ◆ 청동 귀. ◆ 청동 나발. ◆ 부처의 발. _소조. # 신라 왕경 불상의 재료와 크기. ◆ 금동약사여래(藥師如來) 입상. - 통일신라. ◆ 비로자나불과 부처 - 통일신라 8세기. # 8~9세기 불상의 양식. ◆ 금동비로자나불 - 통일신라 9세기 ◆ 2. 부처_금동불입상. - 통일신라 8세기. ◆ 3.. 2024. 2. 24.
2024_02_국립고궁박물관5 2024_02_국립고궁박물관5 # 종묘 제향을 위한 그릇_제기(祭器) ◆ ◆ ◆ ◆ ◆ ◆ ◆ ◆ ◆ ◆ ◆ ◆ ◆ ◆ - "종묘(宗廟)"라고 새겨진 그릇. ◆ 방향(方響) ◆ 특종(特鐘) ◆ 어(敔) ◆ 박(拍) ◆ 축(柷) ◆ 특경(特磬) ◆ 진고(晉鼓) ◆ 좌:장고(杖鼓) / 우: 절고(節鼓) ◆ 좌: 나각(螺角) / 우: 태평소(太平簫) ◆ 철제 대금과 철제 은금 입사 대금. ◆ 운라(雲鑼) # 광화문 야경. 2024. 2. 23.
2024_02_국립고궁박물관4 2024_02_국립고궁박물관4 지하 1층. 왕실의례 # 궁왕의 통과 의례. # 원자의 탄생과 태의 봉안. # 국왕 태실의 가봉(加封) ◆ 숙종 태항아리와 태지석(胎誌石) - 17세기. ◆ 성종 태항아리와 태지석. - 15세기. ◆ 태종 태항아리 - 고려말기. ◆ 순조 태항아리. - 18세기. ◆ 예궁(禮弓) # 깃발. 의장기의 구조. ◆ 황룡(黃룡龍) 깃발. ◆ 주작(朱雀) 깃발_삼두조(三頭鳥) ◆ 현무(玄武) ◆ 정묘기(丁卯旗) ◆ 가귀선인기(駕龜仙人旗)._거북을 탄 선선이 그려진 깃발. ◆ 기린(麒麟) 깃발. ◆ 화성능행도 병풍. ◆ 종묘친제규제도설( 宗廟親祭規制圖說) 병풍 ◆ ◆ 향로와 향합. ◆ 용찬(龍瓚)과 찬반(瓚盤) ◆ 작(爵)과 점(坫) # 종묘 제향을 위한 음식_제수(祭需) ◆ 제관의 복.. 2024. 2. 22.
2024_02_국립고궁박물관3 2024_02_국립고궁박물관3 # 지하 1층. # 조선의 과학. ◆ ◆ ◆ ◆ 일성정시의(日星定時儀 ) ◆ 해시계. ◆ 소일영(小日影) ◆ 백각환대(百刻環臺) "험시변판내외(驗時辨內外)"이라고 새겨져 있다. ◆ 간평일구 혼개 일구 ◆ 평면 해시계. ◆ ◆ 평혼의(平渾儀) ◆ 天象列次分野之圖(天象列次分野之圖) ◆ 혼천의(渾天儀) ◆ 창덕궁 측우대(測雨臺) ◆ ◆ 선기옥형도(璇璣玉衡圖) ◆ 사인검( 四寅劍)과 삼인검(三寅劍) 2024. 2. 22.
2024_02_국립고궁박물관2 2024_02_국립고궁박물관2 # 1층. 조선의 궁궐 # 자동차 # 대한제국 # 황실 가족 # 대한제국의 식기. # 궁궐 내 근대시설의 도입. # 관문각(觀文閣) 현판. - 국내 최초 서양식 건물인 관문각은 왕실의 서제로 사용되었다. 현판의 글씨는 고종이 직접 썼다.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이 1891년에 벽돌로 개축했다가 1901년쯤 철거되었다. ◆ 돈덕전(惇德殿) 편한. # 경운궁 돈덕전에 걸었던 현판이다. 1907년 돈덕전에서 순종의 즉위식이 열렸다. ◆ 중화전(中和殿) 현판. # 경운궁 즉조당(卽祚堂)을 고친 이름이다. ◆ 국자. ◆ 주걱. ◆ 그릇. ◆ 환구축판(圜丘祝板) # 황제국의 상징인 황구단과 환구제. - 베이징의 천단(天壇)과 비슷하다. ◆ 친군영(親軍營) 관인. ◆ 명성황후 책봉 금보(金.. 2024. 2. 21.
2024_02_국립고궁박물관1 2024_02_국립고궁박물관1 # 2층 전시관 - 1. 조선의 국왕 - 2. 조선의 궁궐 - 3. 왕실의 생활 1. 조선의 국왕. # 국왕의 면복(冕服) - 구등 면복. ◆ ◆ 순종황제 어진 # 임금님의 글씨_어필각석 # 정조의 화성 행차. # 국가행사의 규범과 의궤. # 조선왕조 실록. # 조선시대 국가기구도. # 규장각 장서 모형 # 2. 조선의 궁실. # 궁권 복원도. ◆ 잡상_어처구니 - 서유기의 손오공, 저팔개 등. # 정아조회지도(正衙朝會之圖) ◆ 청룡 기와. ◆ 옥쇄. ◆ 서시춘방관(書示春坊官) ◆ 중희당(重熙堂) 현판. ◆ 야간순찰패. ◆ 증자와 관련된 7언시. ◆ 어제어필(御製御筆) ◆ 곤룡포, ◆ 왕비 의복. # 조선왕실의 복식. ◆ 용머리 비녀. ◆ 흉배판. ◆ 호랑이 모양 흉배 # .. 2024. 2. 20.
2024_02_국립민속박물관 2024_02_국립민속박물관 # 국립민속박물관 안내도 ◆ 수표(水標) - 강물의 높이를 표시하는 도구. ◆ 동자석(童子石) 문인석(文人石) 등 ◆ 효자각(孝子閣)과 효자문(孝子門) - 조선말기 건물이지만 나름 운치가 있다. 소박하고. ◆ 동자석(童子石) 문인석(文人石) 그리고 장승_벅수. ◆ 삼도통제사 남오성(南五星) 장군묘. 묘비와 석물. # 오징어 가이상_오징어게임.. 1970~80년도 풍경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 물레방아간. ◆ 오촌대(五村宅) 고가. - 집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사람들이 한 마디씩 한다. "모형이야" 집이 너무 낮다고....그렇게 생각한 듯. # 국립민속박물관 - 상설전시관1, 2, 3 - 특별전시관: 올해는 용(龍)이다. 규모는 매우 소박하다. 상설전시관3. 바로 앞에 있다.. 2024. 2. 19.
2023_07_경주국립박물관8 2023_0707 _경주국립박물관8 # 국은 기념실 국은(菊隱) 이양선 선생(1916~1999)이 기증품이 전시되어 있다. 주요 전시품은 도기 기마인물형 뿔잔을 비롯하여 귀중한 문화재 666점이 있다. # 경주 죽동리 일괄 출토품. ◆ 요령식 동검. ◆ ◆ ◆ ◆ ◆ # 토기 ◆ ◆ ◆ ◆ 右: 다리가 4개 달린 토기. 매우 특이하다. ◆ ◆ ◆ ◆ ◆ ◆ ◆ ◆ ◆ ◆ ◆ ◆ # 금속공예 ◆ 청동 도끼 - 청동기시대 ◆ 청동칼. - 초기 철기시대 ◆ 삿갓 모양 동기. - 경주 안계리(安溪里) - 초기 철기시대. ◆ 청동 쿠겁장 - 경주 안계리 - 초기 철기시대 ◆ 청동 가지방울 - 초기 철기시대 ◆ 금동 맞새김 꾸미개 - 신라시대. ◆ 금동 장식 신발. - 신라시대 ◆ 청동거울 - 원삼국시기. ◆ 통모.. 2023. 10. 3.
2023_07_경주국립박물관7 2023_0707 _경주국립박물관7 ◆ # 장례를 간소하게 치르다. ◆ ◆ ◆ # 동방무덤을 꾸미다. ◆ ◆ ◆ # 화장장이 성행하다. ◆ ◆ 유골함. ◆ 녹유 유골함. ◆ ◆ ◆12지 토용. # 신라, 불교를 받아들이다. # 절을 세워 나라의 힘을 모으다. ◆ # 신라 천 년 역사를 마감하다. # ◆ ◆ ◆ 병 - 완도 청해진 - 통일신라시대 - 국립광주박물관 소장. 2023. 10. 2.
2023_07_경주국립박물관6_제3전시실B 2023_07 07 _경주국립박물관6__제3전시실B # 지방제도를 확립하다. ◆ 12지상. ◆ # 하늘에 제사를 지내다. 신라에는 종묘와 산천에 제사를 지내는 제도가 있었으며 이것은 국가의 중요한 행사 중 하나였다. 종묘에서는 1년에 6차례나 왕과 왕비의 제사를 지냈으며, 왕경 서라별 주변에서는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도 지냈다. 또한 삼산오악을 비롯한 산천에도 크고 작은 제사를 지냈다. 제사는 왕권의 정당성을 드러내는 한편 호국 산신에게 국가의 무사 안녕과 풍요을 비는 행사였다. * 삼신오악 3삼: 1. 나해산_경주 영월산, 2.골화산_영천 금강산, 3.혈례산_포한 어례산 5악: 1.토함산_동악, 2.계룡산_서악, 3.지리산_남악, 4.태백산_북안, 5.부악산_대구 팔공산_중앙. ◆ ◆ ◆ "신심용왕(辛審.. 2023. 10. 1.
2023_07_경주국립박물관5_제3전시실A 2023_07 07 _경주국립박물관5 # 제3전시실_신라의 번영. - 신라는 강화된 왕권과 지증왕에서 진흥왕대의 영토 확장 및 중앙집권화 과정, 삼국통일을 통해 이후 본격적으로 꽃피우기 시작한다. 법흥왕이 불교를 공인한 관련 기록인 이차돈 순교비와 함께 흥륜사 및 영묘사 등 사찰 출토품의 전시되어 있다. 포항 중성리 신라비, 임신서기석, 얼굴무늬 수막새, 화장(火葬) 풍속을 볼 수 있는 뼈항아리 등도 있다. ◆ 포항 중성리 신라비 - 501년으로 추정. # 포항 중성리 신라비 설명서 ◆ 여러 종의 비석. # 성을 쌓아 전쟁에 대비하다. # 금관가야를 병합하고, 식주주에 군사를 파견하여 우산국을 복숙시키다. ◆ ◆ ◆ 대가야를 정복하고, 금관가야를 병합하다. ◆ ◆ ◆ ◆ ◆ ◆ ◆ ◆ ◆ ◆ # 한강유역.. 2023. 9. 30.
2023_07_경주국립박물관4 2023_07 07 _경주국립박물관4 # 신라인, 금을 사용하기 시작하다. ◆ ◆ ◆ 고구려양식 유물 ◆ 황금장식 ◆ 금관. ◆ ◆ ◆ 금귀고리. ◆ ◆ ◆ 장식 보검. ◆ 유리로 만든잔. ◆ 금제 달개달린 굽다리접시. ◆ 검. ◆ ◆ 동기. ◆ ◆ 금제 그릇. ◆ 굽다리 금그릇 ◆ 금 신발 ◆ 팔뚝 가리개 ◆ 금장식 검. ◆ ◆ ◆ 2023. 9. 29.
2023_07_경주국립박물관3 2023_07 07 _경주국립박물관3 # 6촌이 힘을 합치다. # 지배자가 나타나다. ◆ 左: 간돌검_마제검 ◆ 右: 돌창_석창 ◆ ◆ 돌화살촉 ◆ 後: 돌낫 ◆ 前: 'ㄱ'자 모양 돌칼 # 농경사회로 들어서다 / 지배자가 나타나다. ◆ ◆ 後: 돌자귀 ◆ 左: 돌대팻날 / 끌 ◆ 右: 돌도 # 농경사회로 들어서다. # 청동기시대 ◆ 토기 ◆ ◆ 빗살무늬토기 ◆ 구멍 뚫린 토기 ◆ ◆ 붉은 간토기 - 경주 충효동 출토 - 청동기시 ◆ 빗살무늬 토기 - 김천 송죽리(松竹里) 출토 - 신석기시대 - 계명대학교 박물관. # 죽은 이를 위하여 무덤을 만들다. ◆ 석기(石器) - 울진 후포리 출토 # 신석기인은 무엇을 어떻게 먹었을까? ◆ 갈판과 갈개 # 돌을 갈아 도구를 만든다. 2023. 9. 28.
2023_07_경주국립박물관2_제1전시실 2023_0707_경주국립박물관2_제1전시실 # 신라의 건국과 성 구석기시대~5세기 말 신라가 고대국가 체제를 완성하기까지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어, 돌도끼를 사용하던 신라가 어떻게 국가를 세웠는지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건국 이후 왕국의 기틀을 다져간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전시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배와 노가 출토된 울진 죽변리 유물, 경주 사라리 130호 무덤과 구어리 1호 무덤 유물, 경주 황성동 올빼미 모양 토기, 경주 교동 금관, 미추왕릉지구 토우장식 긴목항아리 등이다. # 도구를 만들다. ◆ 깬석기_타제석기 ◆ 손잡이 붙인 바리 - 울진 죽변리(竹邊里) - 신석기 시대 ◆ 한국식 동검 - 경주 입실리(入室里) - 기원전 4~1세기 ◆ # 구석기시대 # 신라 연표 ◆ 요령식 동검 .. 2023. 9. 27.
2023_07_경주국립박물관1_성덕대왕신종 외 2023_0707_경주국립박물관1_성덕대왕신종 외 # 국립경주박물관은 크게 상설전시, 특별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관은 1. 신라역사관, 2.신라미술관, 3.원지관, 4.신라천년보고, 6.옥외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 관람객은 "신라역사관"을 구경한 후 천마총 출토 유물이 있는 건물을 잠시 들렀다 귀가한다. - 신라역사관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제2전시실, 제3전시실A, 제3전시실B, 국은기념실로 구성되어 있다. - 신라미술관은 불교조각1실, 불교조각2실, 불교조각3실, 불교사원실로 구성되어 있다. - 월지관은 2층으로 되어 있다. 1층에는 1. 용얼굴무늬기와, 2.원지모형, 3. 풍로로 구성되어 있다. - 신라천년보고는 로비전시실, 전시수장고, 소장품등록식, 열람식로 구성되어 있다. -.. 2023. 9. 26.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11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11 # 전시를 마치며 ◆ 태조의 에너지 ◆ 탄생 혁명 ◆ 빛깔 고은 창 ◆ 창 # 오늘날의 옻칠, 그 물성과 예술성 2022. 10. 18.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10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10 - 조선후기 상업경제가 발전하고 신분질서가 동요하는 변화의 시기였다. 나전칠기에서도 이러한 영향으로 몇 가지 변화가 관찰된다. 조선중기에 많이 보이던 회화적인 식물무늬보다 십장생이나 수복(壽福)무늬, 쌍한이나 원앙 등 자손의 번창이나 화목을 기원하는 길상무늬가 확연히 늘어났다. 나전철기의 사용계층도 이전보도 확대되어 팔 받침, 베갯모, 반짇고리 등 다양한 용도의 생활용품이 제작되었다. 또한 지방 향촌 지역의 가난한 선비도 칠기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보인다. 다만, 재료인 옻칠과 자개가 여전히 비싼데다 제작공정도 까다로워 일반 서민계층까지 나전칠기를 사용할 정도로 확산되지는 않았고, 서민들은 비교적 하급의 옻칠이나 역청으로 마감된 기물을 사용하였다... 2022. 10. 17.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9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9 ◆ 1. 나전 옻칠 마키에 칠보무늬 독서대 - 일본 모모야마 시대~에도 시대. 16~17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유렵의 수요에 맞추어 주문 제작한 칠리 독서대로, 교회에서 예배할 때 성경 등을 놓는 데 사용했다. 책을 놓는 판에 뒷다리와 책받침 부분을 교차시켜 접히게끔 만들었다. 정면 한가운데에는 예수를 뜻하는 'IHS'라는 글자와 꽃 십자가, 3개의 못이 박힌 심장, 바깜으로 뻗어나가는 빛줄기로 이루어진 예수회의 표식을 배치하고, 바깔 공간은 칠보계(七寶繫) 무늬와 마름모 무늬 등으로 덮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 옻칠을 한 후 기하학무늬는 자개를 잘라 표현하고, 회화적 무늬는 마키에 기법에 자개를 섞어 표현했다. ◆ 1. 나전 옻칠 마키에 꽃 새.. 2022. 10. 17.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8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8 Ⅵ. 경계를 넘어서다. - 동남아시의 미얀마는 칠기가 관광 상품으로서 확고하게 자리 잡은 나라 중 하니이다. 칠기는 정통적인 가내 수공업에 기반하여 꾸준히 제작되어 왔으며, 사회 전반에 걸쳐 식기는 물론 의례용품이나 실내장식으로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관광의 활성화 및 외국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국가를 대표하는 공예품으로 떠올랐다. 오늘날 미얀마 칠기의 주된 상품은 "새김(융_yun),"기법을 이용하여 만든 각종 그릇이나 항아리 등이다. 이러한 칠기는 붉은색, 노란색, 초록색 등을 적적히 사용하여 표면을 각종 무늬로 채운 것이 많다. 또 병풍과 같이 실내 장식을 위한 용품도 융 기법을 이용한 칠기로 만들어지고 있다. ◆ 그림이 있는 옻칠 통 -.. 2022. 10. 16.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7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7 - 동남아시의 칠기 역사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전하는 기록과 남아 있는 칠기에 근거할 대략 13세기 이후 현재의 태국을 중심으로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오늘날에도 미안마, 태국, 베트남에서 칠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미안마는 동남아시 중 가장 다양한 칠기 장식법을 사용하였다. 옻칠에 여러 물질을 섞어 만든 칠반죽을 투여 부조(浮彫)처럼 무늬를 표현하는 "떠요(thayo)", 떠요에 유리를 붙이는 "흐망지쉐치(Humanzishehca)", 뾰족한 침으로 무늬를 새기고 각종 색칠을 넣어 표현하는 "융(yun)", 새긴 곳에 금을 넣거나 붙이는 "쉐저와(Shwei-zawa)" 등이 있다. 한편, 태국과 베트남에서는 나전칠기가 발전하였는데, 쓰.. 2022. 10. 16.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6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6 ◆ 나전 마키에 칠기 ◆ 1. 옻칠 마키에 벼루상자 - 일본 모모야마(桃山) 시대. 16세기 - 국립중앙박물관 - 나무로 만든 칠기 벼루 상자이다. 종이나 문서 등을 넣어두는 큰 상자 안에 먹과 벼루, 연적을 보관하는 작은 상자가 들어있다. 고급 삼나무로 만들어졌고, 겉면은 옻칠을 한 뒤 나전, 금, 납으로 물떼새, 갈대, 물레방아 등을 표현했다. 정제칠을 하여 나뭇결이 그대로 보이게 표현했다. 상자 안쪽은 전체적으로 검은색 칠을 하고 금가루를 뿌렸으면, 갈대와 기러기, 물떼새와 물레방아 등을 표현했다. 자연 풍경의 한 부분을 확대한 구도와 명쾌한 느낌은 모모야마 시대 칠기 무늬의 특징이다. ◆ 2. 옻칠 마키에 벼루 상자 - 일본 에도(江戶)시대.. 2022. 10. 15.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5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5 2 ◆ 2. 조칠 여지무늬 합 - 중국 명나라. 16세기 - 상하이박물관 - 붉은색 옻칠을 여러 층 쌓아 조각한 척홍(剔紅) 기법으로 문양을 표현하였다. 합의 표면에는 가지와 잎이 무성하고 과실이 풍성하게 표현된 여지(荔枝)무늬가 새겨져 있다. 여지무늬는 '모든 일이 순조롭고자손이 번영한다'는 뜻을 담고 있어 당시 공예품의 장식 무늬로 사랑을 받았다. 여지 열매의 표면은 꽃무늬, 만(卍)자무늬, 기하무늬 등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바탕 면에는 바둑판무늬 안에 꽃무늬를 새기는 등 정교하고 섬세한 솜씨가 돋보인다. ◆ 3. 조칠 새무늬 합 - 중국 명나라. 16세기 - 상하이박물관 ◆ 4. 조칠 여지무늬 접시 - 중국 명나라. 16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2022. 10. 15.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4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4 1 - 조칠기법은 기물 위에 옻칠을 수십 번 반복하여 두꺼운 층을 쌓은 뒤, 굳이진 옷칠 층을 갈로 조각하여 무늬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조각하는 옻칠 증의 색깔에 따라 검은 색의 척흑(剔黑), 붉은 색은 척홍(剔紅), 검은색과 붉은 색을 번갈아 칠한 척서(剔犀) 등으로 나뉜다. 조칠기법은 송나라를 시작으로 원명 시대에 발전하였으며 청나라 때까지 중국 칠기의 주류를 이루었다. 특히 원대에는 접시, 쟁반, 합(盒)이 많이 제작되었고, 명청대에는 가구류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 까지 확대되었다. 조칠기에는 다양한 무늬가 표현되지만 가장 독특한 것은 대칭되는 구름무늬이다. 중국에서는 '여의운문(如意雲紋)', 일본에서는 '굴륜문(屈輪紋)'이라고 한다. 각종 식.. 2022. 10. 14.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3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3 Ⅲ. 개성이 드러나다 - 우리나라의 나전칠기는 고려시대부터 본격적으로 발전하였다. 고려의 나전칠기는 얊은 전복자개를 작게 잘라 붙이는 형태로 무늬를 표현했고, 자개뿐만 아니라 구리와 같은 금속선, 바다거북 껍질인 대모(玳瑁)의 등껍질을 가공하여 장식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고려의 나전칠기는 불교 경전을 담았던 경전함이나 작은 합이 대부분이다. 조선시대 나전칠기 역시 상자류가 가장 많으면, 고려에 비해 금속선과 대모보다 정교한 자개를 가공하여 다채로운 무늬를 표현하였다. 초기에는 고려와 유사한 무늬를 보이다가 중기에는 무늬를 회화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후기에는 사는 상사칼을 이용해 끊음질로 길상무늬나 산수무늬 등의 표현과 자개를 모자이크처럼 붙인 과감.. 2022. 10. 14.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2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2 Ⅱ. 칠기를 꾸미다. - 정제한 옻칠은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 투명하면서도 깊은 검은빛츨 띠지만 정작 옻칠 자체는 투명한 도료로 생칠을 기물 위에 발라 건조하면 갈색을 띤다. 즉, 우리가 눈으로 보는 칠기의 검은색이나 붉은색은 여기에 특정 물질을 섞어 만든 인위적인 색이다. 이러한 색 중에는 검은색과 붉은색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만드는 방법이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전통적이 칠기의 색이다. ◆ 톱니바퀴무늬 칠기 조작 - 서울 석촌동 5호 돌무덤 - 백제 3~4세기 - 서울대학교박물관 붉은 색을 내기위해 산화철을 사용한 것이 중국이나 낙랑 칠기에서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 고유의 형식이다. # 보관용 칠기 세트 ◆ 1. 쇠 가위 / 중.. 2022. 10. 13.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1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 아시아를 칠하다. Ⅰ. 칠기를 만나다. 1.1. 공예문화의 한 축인 칠기. ◆ 1. 옷칠한 꽃모양 잔. / 고려시대 / 국립중앙박물관 ◆ 2. 청자 꽃모양 완(碗). / 고려 12세기 / 국립중앙박물관 ◆ 3. 은제 꽃모양 잔. / 고려 12세기 중엽 / 국립중앙박물관 ◆ 1. 은테를 두른 철 잔받침. / 중국 송대 / 국립중앙박물관 ◆ 2. 청자 잔받침 / 고려 11~12세기 / 국립중앙박물관 ◆ 3. 청자 잔받침 / 중국 원나라 / 국립중앙박물관 ◆ 4. 간장색 유약을 바른 완(碗). / 고려 고분_중국 송나라 12세기 / 국립중앙박물관 ◆ 1. 옷칠 화장합 / 고려 / 국립중앙박물관 ◆ 2. 청자 국화무늬 합 / 고려 13~14세기 / 국립중앙박물관 ◆ 3... 2022. 10. 13.
2022_국립중앙박물관_2층 상설전시관 서화실202~3 2022_국립중앙박물관_2층 상설전시관 서화실202~3 # 2022년 임인년 맞이 호랑이 그림Ⅰ - 우리 선조들은 커다란 몸집, 험상궂은 얼굴,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진 호랑이를 용맹스럽고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영험한 존재로 여겼으며, 새해가 되면 집집마다 호랑이 그림을 문에 붙여놓았다. 호랑이와 용, 호랑이와 신선, 호랑이 사냥 등 무서운 호랑이가 아닌 귀엽은 호랑이를 볼 수 있었다. ◆ 달빛 아래 솔숲 사이의 호랑이들. -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호랑이는 범, 무늬가 있는 범은 "표범"이다. 악귀를 쫒는 호랑이와 장수를 상징하는 달과 소나무를 그렸다. ◆ 용과 호랑이 - 말 그대로 용호상박?? - 여의주를 물고 내려오는 용과 날카로운 이를 드러낸 채 하늘로 뛰어오르려는 호랑이의 모습이 대조적.. 2022. 10. 12.
2022_08_국립익산박물관12_제3전시실4_역사 문화4 2022_08_국립익산박물관12_제3전시실4_역사 문화4 # 고조선의 남하와 철기 유입 ◆ 청동거울 ◆ 청동거울 ◆ 1~2. 한국식 동검 ◆ 3. 청동 투겁창[銅鉾] ◆ 4. 청동 꺾창[銅戈] # 청동기 발전의 여명 ◆ ◆ ◆ ◆ 5. 청동 끌[銅鑿] ◆ 6. 청동 새기개[銅鉈] ◆ 7. 대롱 모양 청동기 ◆ ◆ 8. 옥구술[丸玉] ◆ 2. 거친무늬 거울 - 청동기 시기 - 익산 다송리 ◆ 3. 청동 단추 - 청동기 시기 - 익산 다송리 ◆ 4. 심자무늬 청동기 - 청동기 시기 - 익산 다송리 # 역사의 지문, 그릇 - 다양한 토기들 ◆ 13. 뚜겅과 굽 달린 접시 - 통일신라 - 군산 축산리 ◆ 10. 항아리 - 백제 - 익산 모현동 ◆ 11. 세발 달린 토기 - 백제 - 익산 원수리 ◆ 12. ◆ 1.. 2022. 10. 3.